무좀 치료제 타나실 크림 1% 가격과 효과 후기

새끼발가락 쪽에 무좀이 자꾸 생겨서 약국에 가서 무좀약을 달라고 했습니다. 유명한 무좀치료제인 라미실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안국약품에서 나온 '타나실'이라는 크림을 주시더군요. 그래서 한번 써봤습니다.

 

 

타나실 크림 가격은?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일반의약품으로 5천원을 주고 샀습니다, 약국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제가 산건 20g 짜린데 충분히 오래 쓸 정도의 양이 들어있습니다. 15g 짜리도 있는것 같네요.

 

타나실크림20g

 

타나실 성분과 바르는 방법

 

타나실 크림의 원료약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테르비나핀염산염,파라옥신벤조산메틸, 파라옥시 벤조산프로필, 경질 유동 파라핀, 모노 스테아르산 소르비탄, 세탄 올, 수산화나트륨, 스테아릴 알코올, 정제수 등

 

저는 약사가 아니니까 성분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이렇게 쓰여있더군요. 그리고 바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일 1~2회정도 무좀이 있는 부분에 잘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이게 바르고 나면 미끌거려서 저는 보통 저녁에 자기 전 샤워를 하고 발라주고 잤습니다.

 

 

타나실 발라본 후기

 

무좀약이 정말 효과가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저는 물집이 생기는 무좀이였어요. 냄새도 나고 간지러워서 짜증이 나서 결국 무좀약을 사서 발랐는데요.

 

사용법대로 하루에 1번 정도만 발랐는데요, 바르고 3일이 지나니까 무좀이 없어졌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없어져서 신기했어요, 보통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요, 깨끗이 씻고 바르면서 관리해 주니까 잘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심한건 아니었고 물집이 하나 두 개 생긴 정도? 근데 무좀인 건 알 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신발 관리를 잘해서 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라미실이나 타나실 같은 무좀 크림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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