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몽블랑이라는 브랜드에서 지갑을 판매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기존에 버버리 지갑이 너무 오래 되어서 안그래도 바꾸려고 했는데 몽블랑 반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몽블랑 반지갑 선물 받은 후기
사실 몽블랑은 만년필로 시작을 했으며 만년필로 유명한 회사이죠. 1906년에 설럽되었는데 1935년 부터는 가죽제품 생산 공장을 인수하면서 부터 가방이나 지갑 같은 악세사리도 판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뭐 지갑에 대해서 명품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번에 받아보니까 제품 퀄리티가 엄청 좋아보여요, 제가 샀던 버버리 카드지갑은 얼마가지 않아서 금방 헤지더군요.
박스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엄청 심플하죠? 저 몽블랑의 로고가 산에서 따온 로고라고 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남자친구나 남편이라면 선물받았을때 좋아할만한 디자인인 것 같네요.
개봉을 해보면 이렇게 천? 같은 것으로 쌓여져 있습니다. 아 그리고 가격대는 2021년 현재는 약 40만원대로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20만원정도에 판매하는 것들은 모두 가품이라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지갑의 정면 모습입니다. 엄청 심플하죠? 구찌나 루이비통처럼 "나는 명품이야" 라고 팍팍 티나는 느낌이 싫으신 분들은 이렇게 심플한 로고가 박혀있는 지갑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made in italy' 라고 적혀 있네요, 이건 스페인 같은곳에서도 만든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여담으로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격에 있는 산 이름이에요, 그런데 독일 브랜드라고 하네요^^
카든느 총 8장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현금 넣는 곳이 있어요. 뭐 너무 심플해서 딱히 안좋다 할것도 없어요. 저같이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한 예정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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