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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2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가 무기력함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요즘에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나만 아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들보다 아는게 많아서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닥 쓸만한게 없거든요. 혹시 저 처럼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이신가요? 무기력하지는 않나요? 저는 사실상 아무것도 안한지 1년이 다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찌저찌 살아가고는 있는데 우울함과, 그냥 누워서 유튜브나 보고 있는 상태라고 해야 할까요. 즐겨하던 게임도 하기 귀찮을 정도가 된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조금씩 변화하고 싶어서 힘겹게?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글을 한명이라도 보게 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긍정메모입니다. 진짜 어렵지 않고 조금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이에..

자기계발 2024.12.03

30대 중반 무스펙 백수, 오늘의 일기

참 지나보면 왜 이렇게 계획없이 살았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지나간 과거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지는 않지만 또래의 사람들 또는 나보다 어린 사람들을 보면서 열등감으로 가득했었죠. 30대 중반에, 마땅한 스펙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으신가요? 누군가에게는 아주 늦은 나이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문제는 제가 몇년동안 계속 무기력한 느낌을 받고 있는거고, 취업할 마음도, 뭘 하고싶은 마음도 없더군요. 부자가 되는 상상만 하지 맨날 침대에 누워있는게 일상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햇빛이 쨍쨍한 오후에 누워있는 나의 모습을 3인칭으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제는 무스펙이라는 꼬리표가 ..

자기계발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