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상견례를 할텐데, 막상 그자리에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인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상견례 할때 어떤말을 하면 좋은지, 그리고 하지 않아야 할 것들은 어떤게 있을지 생각해봤다. 부모님측이거나 결혼 당사자의 경우에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1. 일단 가족소개우선 가장 처음만났을때 아무리 자녀들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도 서로 가족간의 관계를 소개시켜주는게 예의기도 하다. 자녀들이 하거나 부모님측 아버지들이 많이 소개를 하고는 하는데 그냥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라면서 소개시켜주면 된다. 간단하게 처음보는 친구가 있으면 내친구 누구누구야 하는것처럼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고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좋다. 자, 소개가 끝났다면 어떤말을 하는게 좋을까? 2. 취미,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