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작년을 기준으로 약 6백5십만개의 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대기업,중견기업, 중소기업의 구분은 어떻게 나누는 것인지, 우리회사가 어느 분류로 들어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필요할떄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중기청 전세자금대출을 받을때에도 자신의 회사가 중소기업이 되는지, 알아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단순히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구분하는 방법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는 명확한 기준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자산의 규모' 입니다.

 

  • 자산규모 10조원 이상 - 대기업
  • 자산규모 10조원 미만 5천억원이상 - 중견기업
  • 자산규모 5천만원 미만 - 중소기업

 

 

●대기업

 

기업의 자산이 10조원 이상일 경우에는 대기업 또는 대기업 집단이라고 불립니다. 여기서 기업 집단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기업에 소속된 회사(계열사) 를 포함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 13만개의 기업중에 대기업으로 분류된 곳은 약 60곳입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1%도 안되는 기업인것이죠. 흔히들 아시는 삼성,카카오,LG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중견기업

 

5천억원이 넘는 기업은 중견기업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꼭 자산규모가 아니더라도 3년 평균 매출이 1,500억원 이상, 자기 자본 1,000억원 이상, 상시 직원수 1,000명 이상일때 중견기업으로 분류가 됩니다.

 

●중소기업

 

그 외의 기업들을 중소기업으로 분류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비율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에 해당할 것 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자산규모가, 직원수가 적다고 해서 안좋은 회사라고 할 수 없다는점.

 

이렇게 오늘은 기업의 구분은 어떻게 짓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이 대기업을 다니던, 중소기업을 다니던 그곳은 직장일 뿐 자신의 가치가 구분되는 곳이 아니란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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