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을 성실히 끝내고나면 신용점수는 엄청 낮은 수준으로 꾸준히 연체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해만 신용점수가 서서히 오르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신용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개인회생 면책 후 신용점수는 몇점정도?
개인회생을 하거나 파산 면책 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신용점수는 350점대로 아주아주 낮은상태가 된다. 하지만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인가후 면책까지 결정되어 모든 채무가 끝나게 되면 평균 700점대로 올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존에 채무가 있던 금융기관에서는 따로 채무자의 기록이 있기 때문에 금융서비스를 곧 바로 이용하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다.
면책후에도 성실하게 연체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해야만 신용점수가 점점 더 올라가서 900점대 까지 가는게 좋은데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신용카드를 '잘' 쓰자
개인회생을 끝냈더라도 바로 신용카드가 발급되지는 않는다.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다음에 카드사에 문의를 해보는게 좋은데 더 자세히는 개인회생 후 신용카드 발급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만약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면 신용카드를 절때 연체하지 않아야 하며 신용카드의 거래가 많은게 좋다. 카드사의 내부 기준이 올라갈 뿐만 아니라 NICE 또는 KCB 같은 개인신용평가사에서 이러한 소비 활동을 보고 점수를 올려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신용평가사의 말에 따르면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의 사용도 신용도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소득정보등록
만약 개인회생 면책을 받은 후에 금융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신용점수 올라가는게 더딜 수 있다.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의 경우에도 금융활동이 많이 없어서 신용점수가 낮은 것이다.
이럴때는 NICE소득정보등록을 통해서 빠르게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다.
소득정보등록이란, 자신이 평소에 통신비, 공과금 등 6개월 이내에 연체없이 성실하게 납부한 증빙자료를 업로드하면 좋은 소득활동으로보고 신용점수를 향상시켜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필수적으로 하는게 좋다.
대출은 적당히
신용점수를 평가할때는 대출이나 신용카드 등을 많이 이용하면 당연히 신용도가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많이 쓴다고만해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소득대비 안정된 금액을 이용중인지, 연체없이 꼬박꼬박 상환이 잘되는지가 더 중요하다.
사실 신용점수를 올리는 지름길은 적당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며 한번도 문제없이 상환을 잘하기만 하면 된다. 이게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가장 정확하고 빠른방법이다.
개인회생 면책 후에 신용도가 낮아졌지만 앞으로 미래에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전세대출, 담보대출,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제약이 없고 남들보다 금리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앞으로도 신용도 관리를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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