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알려드릴 제품은 스탠드형이 아니라 자바라 형식의 거치대예요. 물론 책상이나 침대 어디든 부착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형이 좋을 줄 알았지만 이번에 이 제품을 구매하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12.9인치 아이패드까지 가능한 태블릿 거치대 같이 볼까요?
태블릿 거치대를 쓰는 이유
우리는 왜 태블릿 거치대를 쓰려고 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거예요.
-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동영상 시청을 위해
- 책상에 그냥 거치대를 이용하면 시선이 아래로 고정되는 게 불편해서
- 필요한 공간에 적절한 위치 해 놓기 위해
이러한 이유가 있을 텐데 저는 원래 협탁에 아이패드를 놓고 옆으로 누워서 보고는 했어요. 그런데 이게 계속 한 방향으로만 누워 있으니까 너무 불편하더군요.
귀도 눌리고, 계속 한쪽으로만 누우니까 몸이 베기는 느낌. 진짜 불편.
그래서 치킨 한번 안 먹고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올려보자! 해서 구매한 게 바로 자바라형 태블릿 거치대입니다.
내가 구매한 제품, 만족스러운 이유
제가 구매한 건 이 제품이에요. 그냥 자바라 식인데 이걸 사고 이전에 자바라 형태의 태블릿 형태로 된 것보다 스탠드형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왜 만족하는지 딱 3가지만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큰 태블릿도 가능
저는 M1 칩이 탑재된 11인치 아이패드프로 를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고민이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12.9인치를 쓰는데 저게 감당될까?
충분히 됩니다. 후기에도 보면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쓰시는 분들도 충분히 사용하시더라고요. 그 후기 보고 안심했습니다. 11인치도 겨우겨우 되는 건 아닐지... 했는데 크기 문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너무 튼튼해서 안 내려와요
자바라 형식, 즉 이렇게 마음대로 각도와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된 건 무거운 태블릿을 달면 무게 때문에 사용하면서 점점 내려오지는 않을까가 제일 큰 걱정이었어요.
그런데 와... 구부리기 힘들 정도로 단단해서 아이패드를 올려놓아도 절대 내려오지 않고 딱, 그대로 고정되어서 사용이 가능해요.
혹시나 시간이 오래 지나면 아래로 점점 내려오지 않을까 했지만 1달째 이상 없이 쓰는 중이에요!
어느 곳에 든 장착 가능
사실 스탠드형이 낫지 않을까 했는데요, 생각해보니 스탠드형은 너무 공간적으로 부담스러울 것 같기고 하더라고요.
이건 책상, 책장, 침대, 심지어 주방에 까지 쉽게 붙일 수 있다는 장점! 이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특정한 용도로 생각하는 게 있지 않다면 스탠드형보다는 이런 튼튼한 자바라 방식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3가지인데요. 저는 진짜 이 가격에 너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서 만족스러워요. 확실히 후기가 많은 상품은 이유가 있답니다.
CalliA 핸드폰 태블릿 자바라 거치대 CF-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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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인데요. 한번 후기도 보시고, 다른 상품도 잘 확인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고 있답니다. 13인치 까는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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