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에 흥미가 생겨서 취미 및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 둘 중에 고민하는 경우가 있어요. 오늘은 데스크톱이 아닌 노트북을 고려하는 상황에서 어떤 게 좋을지 이야기해볼 테니 참고해보세요.

 

 

 

영상편집에 중요한 건 뭘까?

 

영상편집을 입문하는 분들에게 영상편집을 하기 위해서 가장 고려 해야될게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게 고민되시나요?

 

노트북의 디자인, 성능, 편의성, 가격대비 만족도 등이 있을 거예요.

 

우리가 영상편집의 입문자라고 한다면 사실 엄청나게 고사양을 컴퓨터가 필요한 건 아니에요. 그렇다면 저는 맥북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점을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맥북을 사용하거든요. 왜 그런지 한번 이야기해볼게요.

 

내가 맥북을 추천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동영상 편집에는 프리미어 프로가 배우기도 편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더 좋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맥북을 사용하는데요, 이유는 정말 많지만 크게 3가지로 이야기해볼게요.

 

 

 

휴대성의 끝판왕

 

우리가 데스크톱을 사지 않고 노트북을 사는 이유는 뭔가요? 데스크톱이 가격 대비 성능이 더 좋은데 말이죠.

 

이러한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만약 외부에서 사용할 일이 없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을고민할게 아니라 윈도우 데스크톱과 아이맥 둘 중에 고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윈도우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트랙패드가 정말 안 좋아요. 그래서 보통 많은 분들이 마우스를 가지고 다니죠.

 

깔금한 맥북

 

그런데 맥북 사용자들을 보면 은분들이 마우스는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오직 맥북만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그 이유는 매직 트랙패드라는 것 때문인데요. 정말 마우스가 필요 없을 정도로 편리하거든요.

 

매직트랙패드
따로구매가능한 트랙패드

 

처음 맥북을 사용하면 어색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간단한 제스처로 거의 모든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맥을 쓰시는 분들 중에서도 영상편집을 할 때 매직 마우스가 아니라 매직 트랙패드를 따로 구매하셔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또한 가지! 맥북에서 가장 저렴한 맥북에어도 한번 완충으로 최대 18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해요.

 

물론 영상편집을 하면 사용시간이 줄어들겠지만 윈도 노트북보다 훨씬 더 긴 배터리 시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우리가 휴대할 때 노트북, 마우스,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는 게 편리할까요? 아니면 맥북 하나만 가지고 다니는게 편리할까요? 휴대성 면에서 맥북은 정말 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맥북이 가성비 제품?

 

동영상 편집을 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을 뽑아보자면 윈도우노트북에서는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 맥북은 파이널 컷 프로를 많이 사용해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윈도우에서는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맥북은 파이널 컷 프로뿐만 아니라 맥용 프리미어프로도 사용이 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맥북에서의 파이널컷 프로는 정말 호환성이 좋아서 인코딩 속도도 빠르고 버벅거림이 거의 안 느껴질 정도입니다.

 

게다가 요즘 나온 M1 맥북에어로도 4K 동영상까지 어느 정도 편집이 가능한 것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동영상 편집이 아니라면 맥북도 충분히 호환이 잘되어 있는 파이널 컷 프로를 통해서 선명한 동영상 제작을 할 수 있는 것이죠.

 

 

호환성이 정말 좋다

 

앞서 약간 이야기했지만 동영상 제작을 하려고 하면 동영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 큰 파일을 카톡으로 보낼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외장 하드디스크를 통해서 동영상을 옮기곤 합니다.

 

에어드랍

 

하지만 맥북은 아이폰만 사용한다면 에어드롭이라는 기능으로 정말 간단하게 동영상을 원본 그대로 전송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한다면 굳이 맥북을 호환성 때문에 사용하는 건 별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동영상 편집의 문제뿐만 아니라, 서로 연동되는 문자, 사진, 동영상 등의 연동성을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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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문자, 초보분들이라면 동영상 편집을 배우기 위해서 맥북 에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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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는 가격은 괜찮아, 고성능 제품을 사서 오랫동안 쓸래"라고 생각한다면 맥북 프로를 추천드려요.

 

끝으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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