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를 구매할 때는 여러 가지 결제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가장 저렴한 방법이 좋겠지만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구매하는 형태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고 어떤 방법이 돈이 제일 많이 들고, 적게 드는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차를 사는 방법 4가지
차를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기서 중고차는 제외하고 신차를 구매할 때 어떤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대출(캐피털)
- 현금 구매
- 장기렌트/리스
- 카드 할부
이러한 방법들로 차를 구매할 수 있는데 자신의 상황에 맞게 구매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경제적인것을 생각한다면 중고차 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순서
4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경제적으로 봤을 때 어떤 방법이 가장 저렴한지 순서대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 현금 구매
현금 구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차량 구입가를 모두 지불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구매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현금으로 구매하게 되면 매달 차에 관한 비용이 적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부담이 없습니다.
- 보험료
- 주유비
크게 들어가는 정도가 이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보험료는 1년 단위로 내기 때문에 달마다 지불하는 것이 없고, 주유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카드 할부
카드 할부는 카드사에서 자동차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게 카드를 발급하고 나서 한시적 한도를 부여합니다. 대출과 비슷하긴 하지만 카드 할부라는 명목으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이자가 2~3% 정도로 아주 저렴합니다. 요즘에는 카드 할부로 많이 구매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카드할부로 자동차 구매하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3. 대출(캐피털)
대부분 많은 분들이 캐피털사를 통해서 구매하게 됩니다. 차량 매장에 가면 캐피털과 연결을 많이 시켜주는데 금리는 대략 4%부터 시작하는 게 평균적입니다. 여기서 신용도에 따라서 금리가 지정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신용점수가 안 좋으신 분들은 이자부담이 크다는 게 단점입니다. 하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게 바로 캐피털입니다.
4. 장기렌트
장기렌트를 계산해보면 4가지 방법 중에 가장 비용을 많이 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장점도 있습니다. 자신의 명의로 차량이 등록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건강보험료, 대출 등 여러 가지 상황에 있어서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출고 대기 기간이 긴 인기 차종의 경우 빨리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량을 자주 바꾸는 분들이라면 2년 계약 후 반납을 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용도가 좋은 분들은 캐피털보다 장기렌트가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는 장기렌트 vs 대출(신차할부) 장단점 비교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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