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있을때는 여론조사 전화가 정말 많이 오는데 선거철이 아닌경우에도 여론조사가 하루에 몇번이고 올때가 있습니다. 정말 짜증나는데 여론조사 전화 거부, 10초만에 하는 방법을 소개할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론조사 전화 거부 방법 요새, 02-2635-0925 또는 02-6264-0012 등의 번호로 여론조사 전화가 계속와서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엄청 간단하게 전화 거부 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SKT : 1547 KT : 080-999-1390 LGU+ : 080-855-0016 각 통신사별로 위 번호를 눌러서 전화하셔서 거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자동응답기 형식이라 전화대기시간도 없어서 10초만에도 가능합니다. 여론조사 전화 불법은 아닐까? 묵는 짜증스러운 마음에 혹시 불법은 아..

삼쩜삼을 이용해서 환급신청을 한 분들이라면 연락이 안와서 환급이 안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시간에는 직접받아본 사람으로써 삼쩜삼 환급 기간은 어떻게 되었는지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삼쩜삼 환급 기간 3월 3일 삼쩜삼에 신고 예상 환급액은 88,162원이라고 나오더군요. 여기서 결제 이용료 17,000원을 제외하면 6만원 정도를 환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혼자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귀찮기도 하고 복잡한 것 같아서 내 시간 아낀 만큼 줬다고 생각하고 이용했습니다. 3월4일 국세청에 신고 신청을 하니 삼쩜삼에서 알림톡이 도착했습니다. 일단 신청하고나서 영얼일 기준 1~3일 정도 지나고 나면 환급신청이 완료 된다고 합니다. 다음날 신고가 완료되었다는 안내메시지를 받았는데 신고는 완료되..

간혹 300만원정도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인에게는 빌리기 좀 그렇고 가족에게도 말 못 할 사정이라면 금융권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무직자도 300만원 빌리기 가능한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300만원 빌리기 어렵지 않다 무직자도 빌릴 수 있을 정도로 300만원정도는 쉬운 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자신의 신용도 조회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신용도가 높은 편이라면 일반 은행에서 비상금 대출을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비상금대출은 대부분 300만 원까지가 한도입니다. 저번 시간에 포스팅했던 농협의 올원 비상금대출도 300만원이 한도였죠. 비상금 대출은 온라인으로도 쉽게 대출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물론 카카오 뱅크도 있습니다. 신용도가 낮은 경우 ..

직장에 다니면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다가 너무 불편해서 차량을 하나 구매하려고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출퇴근용 자동차 추천을 해볼까 하는데 왜 중고차를 사는 게 좋을지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퇴근용 자동차 고르는 핵심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생각을 하겠지만 출퇴근용이라는 것 자체가 주행거리가 길다거나, 복잡한 도심을 주행해야 할 때가 많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따져봐야 할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고차 감가율이 적은 차 연비가 좋은 차 가격부담이 되지 않는 차 이 세가지 항목이 만족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고차가 출퇴근용으로 좋은 이유 중고차는 앞서 말했듯이 위 조건을 다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이미 중고차이기 때문에 감가가 ..

삼쩜삼을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세무대리인이 위임됩니다. 이번시간에는 삼쩜삼을 이용하고 나서 세무대리인 위임했던것을 해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삼쩜삼 세무대리인 위임의 문제점 개인적으로 저도 삼쩜삼을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번 이용하고나면 세무대리인 위임이 됩니다. 물론 이용시 동의약관이 있었는데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무대리인은 국세청에 등록되어 있어 의로읜 정보를 대신해서 확인가능하다 삼쩜삼을 이용하면 기존 세무사에게 통보 없이 자동으로 기존세무대리인 해지가 된다 이로써 개인정보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삼쩜삼에서는 진행사황과 관련없는 개인정보는 볼 수 없도록 되어있다고 하는데, 혹시 그래도 혹시 해임을 하고 싶으..

요즘 경찰국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옵니다. 도대체 경찰국이란 무엇이고 계속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찰국의 뜻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1987년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고 나서 사망한 서울대생 박종철 군의 사인에 대해서 내무부 치안본부장이 발표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때 경찰은 경찰청이라는 조직이 없었고, 내무부 소속의 치안 본부로 존재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권력에 휘둘리기 쉬운 상태였습니다. 박종철 군의 사망사건이 발단이 되면서 민주항쟁이 일어난 뒤 1991년 경찰법 제정을 하고 '치안본부'가 아닌 지금의 '경찰청' 으로 독립을 하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경찰국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을 감독할 권한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