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도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신을 맞기 전 혹시나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들 텐데요, 이번에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에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과연 백신과 사망이 연관이 되어있을지 알아보았으며, 국내 및 해외 사례를 통해서 무관한 것이 맞는지 살펴보았는데요.

 

우선 백신 접종후에 사망한 사례부터 알아보고 아직까지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사망한 사례

 

 

현재 국내에서도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일 첫 번째 사레로 사망한 사건은 50대 남성은 접종 하루 만에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품목이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백신을 맞은 후 사망신고는 누적 309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79명, 아스 트라제나카 백신이 129명 얀센 백신이 1명입니다.

 

하지만 이 통계는 백신을 맞고 바로 사망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백신때문에 사망한것은 아니죠. 하지만 백신을 맞고 이상증세를 보였다는 신고접수가 벌써 3천건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상증세는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것 같은데요, 주요 증상으로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이 나탄다고 합니다.

 

현재 해외에서도 접종후 많은 사망자수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사망과 정말 무관할까?

 

최근까지의 소식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백신을 접종한후에 현소판감소성 혈전증으로 사망한 30대 남성에 대해서는 백신과의 인과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이번이 처음인데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라는 것은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을 맞은뒤에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백신에 포함된 물질이 특이 단백질을 생성해서 혈전증을 유발하는것으로 추정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최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4230만건을 분석해보니 390건의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부작용이 보고 되었으며 그중에 약 7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 백신이 이러한 부작용으로 사망에 관련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을 의심할만한 증상

 

 

만약 백신 접종후에 한달안에 호흡곤란이나 복부통증, 다리 붓기,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전화하셔서 이러한 내용을 말씀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백신 접종자들에게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관련 정보가 담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고 하니 꼭 문자에 대한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따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든 백신이 부작용은 있을 수 있지만 사망사례가 나온것을 보고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백신을 맞을 예정이신 분들은 이런점을 꼭 알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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