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20대에는 피부톤이 밝았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어두워지고 칙칙해진다.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지만 예전을 생각했을때 너무 심하게 어두워진 경우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자.

 

얼굴색 어두워짐

 

얼굴색 어두워짐, 몸과 얼굴이 달라

간혹 거울을 보면 얼굴만 어둡고, 목 아래부터는 밝은 톤이다. 햇빛때문에 얼굴만 탄 건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차이가 나서 신경쓰이기는 마찬가지다.

 

 

얼굴색이 어두워지는 이유는 몇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 자외선
  • 기미
  • 간의 문제

 

대표적으로 얼굴색을 어둡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한다.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색상자체를 바꿔버리기 때문에 낮빛이 어둡다는 표현보다는 그냥 얼굴색 자체가 검게 변하게 된다.

 

기미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피부톤 자체가 어두워진게 아니라 기미가 거뭇거뭇하게 생기면서 전체적으로 그늘진 느낌을 주게 된다. 그래서 기미에 관련된 화장품이 인기가 많은 것이다.

 

간의 문제는 건강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몸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3가지 대표적인 이유를 알아보았으니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줄까 한다.

 

 

자외선 문제

이건 너무나도 쉽다. 누구나 알고 있을 문제인데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 것이다. 쌩얼굴로 돌아다닐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분들이 많다. 특히 남자분들은 신경을 거의 안쓴다.

 

왜냐하면 귀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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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썬 스틱을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면 좋다. 이건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쉽고, 액체형태가 아니라서 거울 보면서 바르지 않아도 된다. 그냥 외부에 있을때 아차 싶으면 얼굴에 발라주기만 하면 된다. 귀찮음을 최소화해야 한다.

 

기미 문제

기미는 피부과를 가는게 가장좋지만 자외선차단제만 발라도 어느정도 방어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는 잘 안발라도 에센스, 크림, 이런건 자기전에 꼭 바른다.

 

그런경우에는 기미, 잡티에 특화된 화장품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난번에 내가 포스팅한 고혼진이라는 화장품을 추천해본다.

 

참고: 배우 김민정의 고혼진은 무엇일까?

 

 

간의 문제

간에 문제가 있다면 말그래도 낮빛이 어두워진다, 글쓴이의 경우 이 문제인것 같은데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서 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이건 정말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간은 해독을 담당하는기관인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몸 속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이 해독을 잘 못하면서 얼굴의 피부가 흙빛을 띌 수 있다고 한다.

 

방법은 한가지다. 금주해야 한다. 밥을 먹으면서 술을 자주 하는 분들이있는데 이런경우 습관성도 많다. 그렇다면 탄산수로 대체해 보길. 나는 탄산수로 맥주느낌을 내서 참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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