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음식물이 끼게 되면서 치석이 쌓이게 되고 충치가 생기면서 결과적으로는 발치를 하게 된다. 이후에는 임플란트를 하거나 그냥 방치해두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치아 사이 음식물이 끼지 않게 잘 관리하는게 좋은데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은지 소개해볼까 한다.
치아 사이 음식물 닦는 방법
양치질을 아무리 잘해도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건 칫솔모가 치아 사이 사이 까지 잘 닦지 못해서인데, 칫솔 말고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좀 더 깨끗하게 치아관리가 가능하다.
1. 치실
치실이라고 많이 들어봤는데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은근히 많을 것 같다. 그런데 치과의사들은 치실을 중요성을 알고 있다.
치실만 해줘도 치아 사이에 끼는 치석을 많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귀찮아서 매번 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손잡이가 붙어있는 치실이 많은데 이걸 이용하면 화장실에서 간편하게 치실사용이 가능하다.
2. 워터픽
워터픽은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물총 처럼 강한 물줄기가 나오면서 치아 사이에 발사를 하면 음식물 찌꺼기가 빠지게 된다.
내가 구매했던 제품은 위 제품인데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이라서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용해보니 큰 음식물은 잘 빠지는데 유튜브에서 실험한 결과 음식물이 깨긋하게 완전히 닦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워터픽을 이용하면 일반적으로 양치만 한 것 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한다.
3. 치간 칫솔
치아교정을 한 사람들에게는 필수인 치간 칫솔은 내가 써본 것중 가장 좋은 도구가 아닐까 싶다. 치간 칫솔을 이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생소하겠지만 치아 사이에 얇은 철과 솔로 닦아주는 것이다. 이게 큰 음식물 뿐만 아니라 미세한 음식물까지 잘 세정이 된다.
우이러한 도구들도 치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게 좋다. 하지만 아무리 잘 닦아도 치석은 쌓이기 마련이다, 그러니 1년에 한번씩 보험 적용이 되니까 스케일링 받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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