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플페이가 진짜 시작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전처럼 그냥 루머보다는 이번엔 약간의 떡밥이라는게 나왔는데 과연 애플페이가 한국에 진짜 도입될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 이용약관 수정
최근 국내 이용약관에 애플페이 관련된 내용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이것때문에 곧 애플페이가 한국에 도입될것이라는 것인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위처럼 중요한 공지라고 하며 국내 제휴 카드를 비롯한 국제 브랜드 신용카드 및 직불 카드 사용시 해당카드사의 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수수료를 내야 하는건가?
약관에 수수료가 청구될 수 있다고 하지만, 이 수수료는 해당카드사가 애플에 내야되는 수수료를 말한다, 수수료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카드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된다면 혜택을 줄이던가 해서 고객에서 전가되긴 할 것 이다.
하지만 그토도록 애플유저들이 원했던 애플페이가 도입되면 많은 사람들이 환호할 것 이다.
거의 확정인 것 같다
애플은 한국에 애플페이 도입관련 내용을 명확히 언급한적이 없다. 이용약관만으로 국내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고, 이번 iOS16 업데이트를 하고 월렛 이라는 앱에 '애플페이 시작하기' 가 나오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 뿐이다.
그렇지만 현대카드랑 애플과 지난달 중순 국내 애플페이 서브시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가 지원되는 가맹정을 중심으로 연동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CU편의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점점 늘려갈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애플페이가 런칭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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