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공개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신형 아이패드는 2가지로 나왔는데요, 11인치랑 12.9인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과연 구매할만한 것인지 가격부터 스펙까지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는 5세대라더니 왜 3세대라고 되어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11형에는 3세대라고 표기가 되고 12.9인치에는 5세대라고 표기가 되며 이번에 같이 m1 칩을 탑재한 모델이 맞습니다. 자 그렇다면 가격은 얼마나되는지 살펴볼까요?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은?
이번 신형 아이패드프로는 기존에 맥북과 맥미니에 선보였던 M1 칩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칩은 '이제는 애플이 가성비 제품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격이 비싸 보이지 않는 효과가 있을 정도로 사용자들의 엄청난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이러한 칩셋을 탑재한 태블릿이 나온것인데요, 그만큼 성능이 뛰어난 이번 아이패드의 가격은 11인치 3세대 와이파이 모델로 선택을 하면 100만 원이 안 되는 99만 9천 원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전작보다 출시 가격이 저렴하게 출시가 되어서 또 한 번 놀랐는데요. 먼저 모델별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가격을 보시면 기본 모델이 128GB로 시작이 됩니다. 12.9형 아이패드 5세대의 최대 가격은 300만 원까지 올라가지만 완전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와이파이 모델 중 가장 저렴한 100만 원짜리 기본 모델을 사용하셔도 전혀 무관할 것입니다.
기왕 구매할 거면 용량이 높은 게 좋겠지만 아이패드 안에 2TB의 저장용량이 필요하신 분들은 많이 않을 것입니다. 그것에 비해 가격이 너무 올라가기 때문에 가성비로 봤을 때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전작과 달라진 M1, 도대체 뭐길래?
도대체 M1 칩이 무엇이길래 그렇게 좋다고 하는 걸까?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맥북이나 아이맥의 경우 윈도 기반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인텔 칩셋을 탑재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발표한 M1이라는 칩셋은 정말 대단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가 현재 M1 칩셋이 탑재된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세 가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빨라진 속도, 배터리 성능. 발열 문제입니다.
정말 말도 안 되게 빠르고 배터리 성능이 좋아졌으며 발열과 소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안정화가 되어있는 칩셋으로써 아이패드도 맥북과 똑같은 칩셋이 넣어 줬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셀룰러 모델에는 아이폰 12와 마찬가지로 5G를 지원하네요.
아무리 태블릿 PC가 노트북을 대신한다고 해도 구동되는 프로그램들이 달라서 맥북이 나을지 아이패드가 나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고민거리를 없애주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누가 사야 될까?
아이패드를 기존에 이용하던 분들 이이시라면 구매각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처음 구매하실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자신이 이 비싼 기기를 잘 활용할 수있을지 고민이 되는게 사실 일 것 입니다.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아이패드를 통해서 유튜브를 시청하거나 기본적인 게임, 영화만 즐기실 예정이라면 저는 아이패드 프로가 아닌 더 저렴한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8세대를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8세대는 4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죠. 영상 시청과 게임을 즐길 정도라면 아이패드 8세대로도 충분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학생, 직장인 분들 중 동영상, 사진 편집 작업을 하거나 필기와 영상 시청을 같이하면서 다중으로 작업을 하고 전문적으로 아이패드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분들을 위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아래 제품의 상세 스펙과 후기들을 보면서 정말 어떤 제품이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 확인하고 현명한 소비가 되시길 바라며 아래에 두 가지 모델을 비교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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