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3대 브랜드 중 하나인 아우디의 A6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a6는 수입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차 중 손에 꼽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나오는지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먼저 기본 제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0 TFSI | 3.0 TDI | |
배기량 | 2,995cc | 2,967cc |
연료 | 가솔린 | 디젤 |
변속기 | 자동7단 | 자동8단 |
최대출력 | 340hp | 286hp |
2019년 5월이나 6월쯔음 국내에 출시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3.0가 솔린 모델과 3.0 디젤 모델 2가지로 나오게 됩니다. 역시 정갈한 아우디만의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이런 디자인은 연식이나 모델이 바뀌어도 큰 변화를 주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우디만의 디자인
세단의 정석이라고 불릴만한 디자인으로 앞쪽 다리 에이터 그릴이 기존 모델들보다 좀 더 커진 것을 볼수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토요타의 '캠리' 를 포스팅했을때 캠리의 그릴이 시그니처일정도로 컸었는데 아우디도 시대의 흐름을 타는지 좀더 남성적이고 공격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게다가 전면 헤드램프는 좀더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물론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에 놀라지만 아우디의 led적용은 항상 탁월한 것 같습니다.
후면 디자인 글쎄?
물론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디자인면에서 큰 칭찬을 받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후면 모습을 보았을 때.. 글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간 촌스럽다고 해야 될까요? 전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평범함에 조금 특별함을 추구하고 싶었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실물로 봐야 알겠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저는 큰 느낌을 받지는 못하겠습니다.
새로운 A6의 내부
이번 풀체인지 된 실내사진입니다. 요즘 풀 led클러스터가 눈에 띄는데요 정말 실물로 한번 보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아우디는 독일 3 사브 랜드 중 가장 실내 공간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요 이번 a6 풀체인지 모델은 100프로 마음에 들만한 디자인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엄청난 성능들
이번 아우디 a6 풀체인지 모델은 엔진이 v6로 적용되었으며 가솔린 모델은 위의 표에서 말씀드렸듯이 340마력을 자랑합니다. 엄청난 힘을 과시합니다. 디젤 모델도 286마력으로 아주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가격 대비 성능을 아직은 따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디젤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서 빠르지만 부드러운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편의 기능으로는 사전 충동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등 39개의 운전자 주행 보조기술이 적용되었다는데요 이 모든 기능을 다 쓰기는 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기능들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7천만 원에서 9천만 원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곧 출시될 a6 풀체인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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