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할부보다 장기 렌터카가 더 좋은 이유가 뭘까요? 둘 중에 어떤 걸로 구매할지 고민하는 분들, 왜 장기 렌터카가 더 나은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신차할부와 장기렌터카에 대한 구입비용의 비교는 저번 포스팅에서 했죠. 그런데 금액 전인 것 말고 우리는 어떤 걸 생각해봐야 할까요?
제가 3가지로 추려 봤으니까요, 이 사항들을 참고하셔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도움이 될 거예요.
보험료 할증이 없다
우리는 운전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사고가 납니다. 물론 한 번도 안낸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보통은 사고를 한 번씩 내고는 합니다.
신차를 할부로 구매해서 개인보험을 들으면 사고가 한번 날 때는 보험료 동결로 나거나 인상이 됩니다. 그런데 나만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사고가 안 날까요?
그리고 방어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과연 나의 과실이 전혀 안 나오는 사고만 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자신이 사회초년생이거나 첫차라면 장기 렌터카를 고민해 보세요.
초기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저는 신용점수가 좀 괜찮은 편입니다. 그래서 견적조회를 해보면 보증금과 선수금 없이 계약을 할 수 있어요, 이 말은 초기에 내야 할 돈이 없다는 거예요.
신차할부를 구매할 때는 계약할 때 최소 10만 원 정도는 내야 됩니다. 최소예요.
그런데 차량등록비용이 발생하죠, 이게 보통 2천만 원짜리 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자동차보험도 들어야 하죠, 그러면 또 100만 원 정도 생각해서 총 200만 원은 기본적으로 바로 내야 할 현금이 있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신용점수만 괜찮다면 장기 렌터카는 초기 비용이 들어갈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SK렌터카나 롯데 렌터카에서 간편 견적을 내보세요, 그러면 자신의 신용도에 따라서 보증금과 선수금을 안내도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견적을 낸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낮아지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출고가 빠르다
요즘 신차 구매하면 인기 있는 차종들은 1년이라는 시간이 넘게 걸리는 것도 있다는거 아시나요? 이게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문제가 반도체 수급의 문제도 있다고 하고, 원래 인기있는 차량은 출고가 늦습니다.
그런데 그 1년 사이에 새로운 차가 나오면 마음이 바뀌지 않을까요? 새로운 모델이 나오지 않더라도 여러 가지 상황으로 생각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 렌터카는 업체에서 보통 차량을 몇 대씩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일 출고가 되는 곳도 있어요. 그러니까 차가 급한 분들은 장기 렌터카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차할부보다 장기 렌터카가 더 좋은 이유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