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포장이사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

비가 오는데 포장이사를 하기로 이미 예약이 되어 있는 경우라면 누구든지 걱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비오는 날 포장이사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이야기해볼 텐데요. 혹시 걱정되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포장이사 고민거리

포장이사 업체와 계약을 하고 이삿날을 잡았는데 그날 비가 올지, 안 올지 아시는 분들은 없겠죠. 그런데 비가 오면 행여나 이삿짐이 다 젖거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게 아니라 엄청 폭우가 온다거나 많은 양의 비가 오는 경우 문제가 있을 수 있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삿짐이 빗물에 젖으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 고가의 가전제품에 물기가 들어가 고장이 있을 수 있다.
• 나무로 된 가구들이 비에 젖으면 안 좋다
• 이외에도 비에 젖으면 안 되는 물건이 있어서 걱정이다

 

이러한 문제들이 고민거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포장이사 업체에서는 어떻게 대비를 하고 이사를 하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포장이사에서는 어떻게 할까?

포장이사 업체에서는 크게 다를 건 없지만 만약 비가 오는 날이라면 비닐로 포장을 해서 비가 들어가지 않게 잘 포장해서 운반을 해준다고 합니다. 당연히 포장이사 업체의 주 된 일은 이삿짐을 안전하게 운반해주는 거니까요.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이게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운이 없게도 노트북이나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에 물이 들어가게 된다면 큰일입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계약을 할 때는 계약사항에 이삿짐이 파손되거나 훼손되는 경우 어떻게 보상이 이루어지는지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게 일반적인 이사업체보다는 좀 규모가 있는 이사업체가 잘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난 시간에 이사업체 선정시 주의사항 을 이야기했었는데 만약 아직 업체 선정을 안 했다면 먼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삿짐 훼손, 보상받기 위해 할 것들

간혹 작은 이사업체들은 허가를 안 받고 운영되는 곳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포장이사업체는 꼭 허가된 업체여야 피해보상을 원만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는 '허가이사종합정보' 라는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업체들 중에서도 피해보상 보증이행이라는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곳들은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험이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피해보상을 처리해주는 것도 수월하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이 꼭 계약하기 전에 비를 맞아서 이삿짐에 문제가 생겼거나 파손되는 것을 보상받기 위해 해야 할 것은 업체 선정을 잘해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계약서 작성할 때 이러한 조건을 잘 적어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포장이사 비용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추후 문제가 없게 최소한의 방어를 해 놓는 게 좋습니다. 비 오는 날 이사를 하게 되더라도 문제없게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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