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좋은 색, 안좋은 색과 이유를 알아보자

요즘 항상 보는게 있습니다. 핸드폰과 컴퓨터인데요, 사실 TV는 많이 보지 않게 되었지만 더 작은 화면인 핸드폰때문인지 눈이 따끔거리고 피로감이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눈에 좋은색과 안좋은 색을 알아보았고 좋은 색상을 쳐다보면서 피로감을 줄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에 좋은색과 안좋은 색

 

먼저 눈에 좋은 색과 안좋은 색을 알아보고 그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릴게요.

 

 

• 눈에 좋은 초록색

 

초록색은 많이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이 초록색이 왜 좋을까요? 단순히 자연의 색이라서 일까요?

 

초록색이 눈에 좋은 이유

초록색은 시야각을 가장 좁게 차지하고 있는 색상이에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초록색이 채도가 낮아서 눈이 할일을 최대한 줄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야를 넓게 쓰지 않고도 색상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이죠.

 

 

• 눈에 안좋은 파란색

 

파란색이 눈에 안 좋은 이유

초록색과 반대로 채도가 높으며 계속 바라보는 경우에는 초록색을 보는 에너지보다 10배 정도 빼앗아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연의 바다색상이기 때문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사실은 눈에는 좋지 않은 색이랍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눈에 안좋은게 따로 있습니다.

 

 

눈에 가장 안좋은 블루라이트

 

청색광이라고 불리는 블루라이트는 TV,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같은 전자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빛이에요.

 

색상이 아니고 빛인데요, 그래도 오늘 눈의 피로때문에 이글을 보실 것 같아서 이야기 해드리자면 이 블루라이트는 장시간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이고 안구건조증이랑 시력저하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톡 배경이나 핸드폰 배경화면을 초록색으로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전자기기의 화면을 덜 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창밖이나 저 멀리 있는 산쪽을 바라봐주시면 눈의 피로가 풀리게 되니까 하루에 몇번씩 자연의 초록색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초록색을 일부러 보시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초록색, 녹색, 짙은 초록색등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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