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일명 서젤예 에서 엄마 역할을 맡고 있는 국민엄마 배우 김해숙 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건데요 많은 분들이 젊었을 때 사진과 나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배우 생활을 해 왔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해숙

김해숙이란 배우가 되기까지

 

1955년 12월 30일 부산에서 태어난 김해숙씨는 현제 만으로 63세입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시죠? 그런데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생활을 이어나가며 우리나라의 배우중 국민엄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비비안나'인데요 세례명이 참 우아하네요^^ 

데뷔는 1975년에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셨는데요 역시 공채답게 엄청난 연기력으로 안방스크린을 휘어잡고 계시죠 이분의 엄마 연기를 볼 때마다 정말 우리 엄마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1975년도에 데뷔를 하셨다니,,, 벌써 연기생활 44년 차입니다.

 

리즈 시절의 미모

 

지금은 나이가 좀 드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예전에는 역시 탤런트라는 직업답게 한 미모 하셨습니다. 현재 나이가 있기 때문에 엄마 역할을 많이 하시지만요 ㅎㅎ 젊었을 때 사진은 말로 하는 것보단 사진을 감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해숙

어떤 역할이든 소화할 수 있는 배우

 

따뜻하고 정감 가는 정말 우리 엄마 같은 이미지의 김해숙 씨도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며 변신할 때가 있는데요 악역 범죄자로 출연하였던 '무방비도시', 어머니 역할이긴 하지만 냉혹하고 잔인한 역할의 '박쥐', 푼수 같고 항상 젊은 시절을 그리워하는 도둑 역할의 '도둑들'처럼 항상 같은 연기만 하지 않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항상 노력하시는 배우입니다.

 

김해숙

천만 관객의 영화가 두 편이나?

 

여배우로서는 전지현 씨와 더불어 최초로 2개의 작품에 출연한 김해숙 씨는 '암살'과 함께 '도둑들'이 관객수 1000만 명을 넘은 작품으로 등극이 되었는데 '신과 함께-죄와 벌'에 특별출연을 하며 3개의 작품을 하셨습니다. 물론 특별출연이긴 하지만 그래도 출연은 하셨으니까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요즘 방영 중인 세젤예에서도 역시 친정엄마 같은 역할을 소화해 내며 우리에게 많은 친근감을 불러일으키는 배우 김해숙 씨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그래서인지 현재 드라마 시청률 30%를 넘기며 현재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역시 노련한 배우이다 보니 연기도 연륜이라는 것을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이제 60대이시니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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