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에 이런 말 있어요, '모든 꽃이 봄에만 피는 것이 아니다' 이렇듯 겨울에도 이쁜 꽃들이 많이 핍니다. 물론 봄보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요. 이번 시간에는 겨울에 피는 꽃의 종류와 이 꽃들의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에 피는 꽃과 꽃말

 

우선 우리가 많이 아는 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꽃도 있는데요, 중간에 꽃말을  추가해서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제일 유명한 6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멜리아

●동백

 

외국에서는 카멜리아라고 불리는데요 이꽃은 우리나라 말로 동백꽃이라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인데요. 기본적으로 기다림, 애타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색상별로 꽃말이 조금씩 다릅니다.

 

  • 빨강 -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 흰색 - 비밀스러운 사랑
  • 분홍 - 신중함, 당신의 아름다움

 

동백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울산이나 부산에는 동백섬이 있고 제주에서는 동백꽃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제주 4.3 사건을 추모하는 꽃이 바로 이 동백꽃입니다.

 

11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보통 2월 즈음에 만개를 합니다.

 

 

수선화

 

수선화

 

수선화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 자존심, 신비, 고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선화는 겨울에 피긴 하는데 봄이 오기 전에 피는 편이에요.

 

2월부터 시작해서 4월 정도에 만개를 하는 편이랍니다. 수선화는 물에 사는 선녀라는 뜻을 가지고도 있다고 하네요.

 

 

칼랑코에

 

칼랑코에

 

다육식물인 칼랑코에는 꽃이 작지만 많이 피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인데요, 보통 유럽과 미국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칼랑코에의 꽃말은 인기, 평판, 설렘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꽃을 처음 키우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꽃이라고 하는데요, 꽃이 이쁘기도 하고 키우기가 쉽다고 하니 관심이 가져집니다.

 

 

시클라멘

 

시클라멘

 

시클라멘은 겨울 내내 실내에서 꽃이 오랫동안 피어있는 꽃이라서 이쁜 꽃을 오래 보고 싶으신 분들이 키우시는데요, 시클라멘의 꽃말은 수줍음, 내성적, 질투라고 합니다.

 

시클라멘은 보통 11월에서 3월 사이에 개화를 합니다. 참고로 시클라멘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빙글빙글 돌다 라는 뜻에서 따 왔는데요, 외관상 꽃대가 나선형으로 말리는 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군자란

 

군자란

 

군자란은 아주 느리게 자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씨앗이 정말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군자란은 거의 모든 곳에서 생존할 수 있을 만큼 생명력이 좋은 꽃이죠. 군자란의 꽃말은 고귀함, 고결함, 우아함을 뜻한다고 합니다. 왠지 잘 어울리네요.

 

군자란도 키우기 어렵지는 않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키우시는데요, 1월에서 3월 정도에 꽃이 피게 됩니다.

 

 

베고니아

 

베고니아

 

역시 키우기 쉬운 베고니아,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다른분들에게는 정말 인기가 많은 베고니아의 꽃말은 짝사랑, 친절함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겨울에 피는 꽃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게발선인장, 심비디움, 덴드로비움, 포인세티아, 팔레놉시스, 세인트 폴리아, 개쑥갓, 아프리카 봉선화, 시네라리아 등이 있습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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