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을 때 가장 핵심정보는 한도와 금리일 것 입니다. 그런데 상담을 받거나 대출상품정보를 찾아보면 최소,최대금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있죠.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이 두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대출금리는 어떻게 정해지는가
대출을 받을 때 금리는 어떻게 정해지는지 아시나요?
대출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기준금리라는 것은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정하는데 이때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은행마다 이 기준금리를 가지고 상품마다 금리를 정하는 것이죠.
자 그렇다면 기준금리는 대략 알겠고 가산금리와 우대금리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가산금리란
가산금리는 은행들이 대출상품을 운영하면서 드는 비용이나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자신의 신용도가 낮자면 가산금리가 올라고 신용도가 높은 편이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기 때문에 신용도가 좋을 수록 대출금리는 줄어드는 것입니다.
우대금리란
우대금리라는 것은 대출을 이용하는 자마다 다르게 적용이 되는데 쉽게 이야기 하면 금리를 할인해준다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이게 은행마다 우대금리의 기준이 다른데 신용카드의 실적이나 급여이체, 자동이체, 예적금등의 실적으로 인해서 우대금리를 정합니다.
이렇게 우대금리가 정해지면 기준금리, 가산금리를 적용한 대출금리에서 우대금리를 빼는 것이죠. 우대금리가 높게 측정이 된다면 그만큼 금리가 낮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가산금리랑 우대금리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렵지 않으시죠? 그러니 사람들이 신용점수를 올리려고 하는것이랍니다. 그려려면 대출 연체가 되면 안되고 신용도를 낮게 만들일을 안만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대출을 잘 상환만하면 오히려 신용점수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금융상품을 잘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