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중에 중기청 전세대출을 이용해서 독립하시려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시간에는 1년미만 재지작자도 중기청 전세대출 신청이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중기청 대출 대상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년 미만 재직자도 중기청 신청이 가능해요.
하지만! 다른 조건에 의해서 신청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그것만 생각할게 아니랍니다. 대출 대상의 조건을 간략하게 살펴볼까요?
●대출대상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부부한산 5천만원 이하
- 순자산가액 3.25억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예비세대주도 가능)
-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청년창업 지원을 받고있는 분
- 만 19~34세 청년
자, 여기서 모든 조건을 충족하시나요?
자신도 모르게 자산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다니는 직장이 중소, 중견기업으로 안보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그런 경우 부결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중기청보단 금리가 조금 높은편이지만 그래도 저렴한 이자로 전세를 구할 수 있는 청년 전용 버팀목도 알아보는게 좋아요.
이런 버팀목 말고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전세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꼭 중기청만이 답이 아니에요. 조건이 안되서 부결이 난다고 해도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 자세한 대출대상의 조건은 주택도시기금 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조건이 안되는 분들은 주목
2021년도와 다르게 순자산가액이 2.88억원에서 3.25억으로 올랐어요~ 그래서 조금더 조건이 완화되기는 했죠. 하지만 연소득은 변함이 없어요.
그리고 참고하실게 연소득의 기준은 '세전기준' 이니까 이점 꼭 참고해주세요. 중기청 금리가 1.2% 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세자금대출로 받을 수 있는 상품중에 가장 저렴하다는점! 참 좋죠.
하지만 조건에 부합해서 부결된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다른상품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도 금리가 연 1.5~2.1% 밖에 안되요. 물론 한도가 조금 낮지만 원룸이나 1.5룸까지는 노려볼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중기청 100%는 집주인들이 잘 안하려고 한다는 사실... 이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중기청에 관한 몰랐던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