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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유스를 이용할때 보증료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지원대상마다 보증료율이 다르며, 보증금액과 거치기간등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간단하게 보증료 계산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햇살론 유스 보증료를 내는 이유
햇살론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금융상품입니다. 저소득, 저신용자, 사회초년생 같은 금융취약계층들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때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만들어진 제도이죠.
그래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사에게 보증을 서주게 되며 우리가 대출받을 기회를 얻는 것 입니다.
햇살론 보증료율
햇살론유스의 보증료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취업준비생 - 0.5%
- 사회초년생 - 1%
- 사회적배려 대상자 - 0.1%
취업준비생은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무직자등이 해당되며 사회초년생은 중소기업에 취업한지 1년이 넘지않은 분들을 뜻합니다.
사회적 배겨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등이 포함이된다는점 참고하세요.
보증료 계산 방법
그렇다면 보증료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원금이 아닌 이자만 내는 기간을 거치기간이라고 부르는데 거치기간에도 보증료가 계산됩니다. 총 상환기간을 아셔야 합니다.
500만원을 대출 받았다는 가정 하에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업준비생의 경우 거치기간 3년, 상환기간 2년일때
- 500만원 x 0.5% = 25,000원
- 25,000원 x 5년 = 125,000원
사회초년생의 경우 거치기간없이 2년동안 상환할 경우
- 500만원 x 0.1% = 50,000원
- 50,000원 x 2년 = 100,000원
이렇게 계산하시면 됩니다.
보증료를 따로 안내받은게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렇게 계산해서 대출받을 계좌에 보증료를 넣어두어야 신청한 대출금액이 입금됩니다.
이렇게 계산하지 않아도 신청하면 안내받을때 알 수 있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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