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목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편도결석, 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데요 이 편도결석을 리스테린으로 가글을 해서 관리해주면 예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편도가 많이 부어서 편도결석이 주기적으로 생기시는 분들은 이번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도결석에 가글액이 효과가 있을까?
편도결석은 편도에 음식물과세균이 합쳐져서 생기며 아주 고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편도결석이 생겨난 분들은 입에서 구취가 나게 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편도결석을 예방하는데 리스테린같은 가글액이 도움이 됩니다.
더 좋은것은 편도결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환절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만 편도결석이 이미 생겼는데 가글로 인해서 없애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편도결석이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니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가글 방법
리스테린,가그린 또는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편도결석이 생지 않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글을 하는 게 올바른 것인지 알아보아야겠죠?
- 먼저 충분한 양의 가글액을 입안에 넣은 뒤 양쪽 볼을 왔다 갔다 하듯이 30초 정도 해줍니다.
- 목을 뒤로 젖힌 뒤 입을 벌리고 아~ 소리를 내면서 30초 동안 가글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셔야 구강뿐만이 아니라 편도 쪽 근육이 열리게 되면서 편도를 깨끗이 가글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1분정도 하셔야 구강뿐만아니라 편도쪽까지 가글을 한 것 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저도 이 방법을 알고 나서 자주 관리해주는 편입니다. 평소에 편도결석이 자주 생겨서 입냄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리스테린 하나로 가글을 해보시면 확실히 편도결석이 생기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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