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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요렌테 토트넘의 사자왕

윤이쿠 2019. 4.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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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사자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토트넘의 페르난도 요렌테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피파온라인이라는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익숙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 주요 프로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르난도 요렌테


주요 프로필

이름 페르난도 요렌테 (Fernando Llorente)
국가 스페인
출생 1985.2.26
신체 193cm , 90kg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
포지션 FW 공격수
등번호 18

경력사항


연도 경력사항
2003.07~2004.07 CD 바스코니아 (스페인)
2004.07 ~2013.07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
2005.06 세계청소년축구 스페인 국가대표
2010 제19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스페인 국가대표
2012 UEFA 유럽선수권대회 스페인 국가대표
2013.07 ~2015.08 유벤투스 FC (이탈리아)
2015.08 ~ 2016.08 셰비아FC (스페인)
2016.08~2017.08 스완지 시티 AFC (잉글랜드)
2017.08 ~ 토트넘 훗스퍼 (잉글랜드)

 

요렌테 


사자왕이라는 별명


11살네 아틀레틱 빌바오에 입단하였습니다. 이후 성인 무대에 데뷔한 해에 33경기 출전. 12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주요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청소년 시절에는 18세의 나이로 라리가에 데뷔할 수 있었고 2005년 세계 청소년대회에서 스페인 대표로 출격해 칠레와의 경기중 4골이나 넣으면서 대회 득점 2위에 오르기까지 하면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이때 190cm가 넘은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빠른 민첩성을 보여주며 그의 휘날리는 금빛 헤어스타일을 보고 빌바오 팬들이 그를 '사자왕(El Rey Leon)' 이라고 불렀습니다

스페인 국가대표 요렌테


요렌테의 부진함


승승장구하던 청소년 시절에 비해 성인팀이 되고 나서는 요렌테가 부진에 빠졌습니다. 2005 시즌부터 22경기 출전에 2골이라는 공격수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다음 시즌에도 23경기 2골이라는 안타까운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폼이 최악으로 떨어지면서 골 결정력이 최하로 떨어진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2011 시즌부터 요랜 테의 활약이 시작됩니다.

토트넘의 요렌테


토트넘에서의 생활


페르난도 요렌테는 이적을 많이 한 편의 선수입니다. 빌바오를 떠나면서 많은 욕을 먹기도 했죠...(팀에서 잘 나가던 시절 유벤투스로 이적한다고 했기 때문에) 결국 유벤투스를 지나 셰비아, 스완지시티를 거쳐 현재 토트넘의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손훙민, 델리 알리, 해리 케인 등 공격수들이 있기 때문에 입지가 조금 부족하긴 합니다만 감독은 현재 와일드카드처럼 후반전에 요렌테를 출전시키곤 합니다. 아무래도 체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팀의 분위기를 끌러 올리면서 득점 기회를 올려줄 만한 선수가 요렌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렌테 장단점


요렌테의 장단점

193cm 라는 피지컬과 그에 걸맞지 않은 재치 있는 발재간으로 사랑을 받았던 요렌테입니다 개인기가 좋은 편이긴 하나 슈팅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어서 발보다는 헤딩에 의존하는 편입니다 제공권에서 볼의 낙하지점 캐치와 위치 선정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 체구에비해 날렵한 몸
  • 제공권에 강하고 헤딩능력이 뛰어남
  • 감각적인 위치선정으로 골을 만들어 내는 능력
  • 슈팅력이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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