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청와대 관람신청이 열리면서 첫28일 자정 기준으로 100만명이 넘게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청와대 관람 코스들의 장소는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청와대 관람 순서
청와대는 2시간 단위로 하루에 6차례 관람이 진행되는데요, 회당 6500명이 입장할 수 이으며 일일 최대 관람객은 3만9천명으로 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우선 신청방법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능한 날짜를 확인하세요. 관람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만남의장소
- 홍보관
- 녹지원
- 구 본관터
- 본관
- 영빈관
- 칠궁(선택)
- 무궁화 동산
- 청와대사랑채
이러한 코스를 순서대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코스는 어떻게 보게 될지 아래 영상을 통해서 참고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장소 설명
▣ 만남의장소(관람안내소)
청와대 관람안내소는 경복궁 주차장에 있으며 신청한 관람객들이 집결해서 인원점검을 하고 신청확인을 하게 됩니다.
▣ 홍보관
출입조치 및 홍보 영상물을 통해서 먼저 청와대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곳입니다.
▣ 녹지원
녹지원은 4계절이 아름다운 곳인데요, 어린이날 행사나 각종 야외행사를 할때 사용되는 곳 입니다.
▣ 구 본관터
구 본관건물은 1993년에 철거되기 전까지 대통령의 관저와 집무실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이곳에는 청와대를 방문해주신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쉼터가 마련되어있다고 합니다.
▣ 본관
청와대 본관은 1991년 9월 4일에 신축되었는데요, 15만 여장의 한식 청기와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우리가 보통 사진으로 많이 보는 곳이죠. 이곳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등에사용되는 건물입니다.
▣ 영빈관
영빈관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대규모 회의나 공식 행사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 칠궁
칠궁은 청와대 관람객에 한해서 개방이 되어있으며, 조선시대 때 왕을 낳은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곳입니다.
▣ 무궁화 동산
관람 종료 후에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며, 근처에는 분수광장 및 사랑채가 있는 곳입니다.
▣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 사랑채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와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한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