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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명언 되새겨 봅니다.

윤이쿠 2019. 4. 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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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명언 옛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대그룹을 창업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故정주영 회장입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셔서 많이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막노동으로 시작해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기업을 만드신 정주영 명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어떻게 살아왔고 현대라는 그룹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故 정주영

가난한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나다.

정주영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나  학교에서의 교육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가족의 농사를 도왔습니다 그는 이런 가난함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집에 있는 소를 훔쳐서 팔고 가출 후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 는 쌀가게에서 배달과 자동차 수리, 광석 운반일 등 정말 힘들게 일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결국 정주영은  1937년에 기존에  점원으로 일하던 '복홍상회'를 매입해 '경일 상회'라는 미곡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미곡상은 잡곡이나 쌀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 이후 사업을 확장하며 마침내 1946년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했습니다 

정주영

현대그룹을 만들기 까지.

1947년 공업사를 차린 후 1년밖에 지나지 않아 정주영은 서울에서 건설회사를 차렸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대그룹의 토대가 되는 '현대토건사'입니다. 은행에서 거액을 돈을 빌려가는 사람들을 봤는데 건설업자가 많은 것을 보고 건설사를 차렸다고 합니다. 그 후 한국전쟁의 시기에 주한미군 통역장교로 복무 중이었던 정인영의 도움으로 주한미군 관련 공사를 싹쓸이 하며 전국 10대 건설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후 점점 성장하며 결국 '현대그룹' 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엄청난 도전정신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정주영

정주영 명언을 알아보며 생각 보면 어떨까 합니다.

정주영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은 나쁜 운이란 없다.
시련이지 실패가 아니다.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여유가 없으면 창의가 죽는다, 나는 경험으로 그걸 체득한 사람이다.
사업은 망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인간은 한번 신용을 잃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해보긴 해봤나?

 

정주영

어떠한 일을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이봐, 해봤어?"라고 질문을 제 마음속에 한번 던져봅니다.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정주영 명언을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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