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를 알아볼때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게 나중에 인수를 하는게 좋을지, 반납을 하는게 좋을지에 대한 생각일 것 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장기렌트를 하고나서 인수가 유리할지 반납이 유리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장기렌트 인수와 반납

 

신차 장기렌트를 하면 계약이 끝날때 인수를 할지 반납을 할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생각해야 할것은 바로 주행거리 입니다.

 

요즘에는 주행거리 약정을 통해서 연간 몇키로를 탈지 정하고 계약을 합니다.

 

장기렌트에서 인수를 한다고 하면 중고차의 잔존가치에 따라서 인수금액이 정해집니다.

 

자, 그런데 주행거리를 약정을 적게 하는게 좋을지 많이 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행거리에 따른 잔존가치

 

조건은 똑같은 옵션의 셀토스를 장기렌트 한다고 가정하고 2만km와 4만km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6개월 이용시 2만키로이하 약정거리와 4만키로 이하 약정거리시

 

▣ 2만km 

 

2만키로

 

인수금액은 14,531,000원 월 렌탈료는 580,000원. 계약기간동안 총 렌탈료 20,880,000원

 

 

▣ 4만km

 

4만키로

 

인수금액은 13.455,000원 월 렌탈료는 609,000원. 계약기간동안 총 렌탈료 21,924,000원

 

두 경우 총 렌탈료가 100원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나중에 인수금액에서도 100만원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결국 인수할 예정이라면 주행거리를 높게 하더라도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총 내는 금액은 비슷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납할 예정이라면 자신이 주행을 얼마나 할지 예상을 하고 그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월 렌탈료를 줄일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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