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려면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게 바로 자동차 보험이다, 이것 또한 우리가 생활하는데 고정지출로 봐야 하는데 이번에는 자동차 보험료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자동차 보험료 절약 방법
우선 7가지정도를 이야기해줄까 한다. 현재 만 26세 미만인 분들은 특히 보험료가 200만 원까지도 나오기도 할 텐데 내가 알려주는 방법에 해당되는 게 있다면 꼭 적용하길 바란다.
분할납부 말고 일시납
자동차 보험료는 분할 납부도 있지만 일시납을 하면 분할납부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 보통 1%정도 저렴한데 1% 차이가 별로 크게 안 느껴진다면 부담이 안되게 분할 납부해도 된다.
마일리지 특약, 환급
연간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 사람들은 마일리지 특약이라는게 있다. 이게 예전에는 신청을 해야만 됐는데 요즘에는 신청하지 않아도 적용이 된다.
자동차 보험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긴 한데, 보통은 연간 15,000km 이하로 주행하면 기준별로 환급을 해준다. 이게 생각보다 큰 금액이 환급되니까 주행거리가 별로 안된 분들은 꼭 확인해야만 한다.
운전자 범위 한정
자동차 보험을 들 때 운전자 범위라는 게 있다, 자신 말고도 가족이 함께 운전해도 보험적용을 해주는 것인데, 이걸 1인 한정으로, 나만 보험적용이 되는 것으로 하면 보험료가 많이 절약된다.
만약 부부가 같이 쓰는 경우라고 했을 때 한쪽이 생각보다 운전을 많이 안 하는 편이라면 1인 한정으로 해놓고 다른 사람이 쓸 때 일일 보험을 드는 게 더 저렴할 수 있다.
보험가입경력 확인
첫차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게 있는데 자신도 모르는 보험가입경력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남자들은 군대에서 운전병을 했을 경우 가입경력이 있다.
자신의 차가 아닌 다른 차를 운전하는 일을 했을 때 자신이 보험이 들어있었을 테니 꼭 이점을 확인하길 바란다.
서민우대 자동차 보험
서민우대 자동차 보험이라는 게 따로 있다. 이게 일반 보험보다 저렴한데, 조건은 기초생활 수급자이거나 만 30세 이상인 경우 연소득 4,000만 원 (배우자가 있는 경우 배우자 소득 합산) 이하이며 만 20세 미만의 자녀가 있고 소유한 차량이 5년 이상 배기량 1,600cc 이하인 승용차 또는 1.5톤 이하 화물차인 경우가 해당된다.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그래도 해당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 이기 때문에 만약 위 조건에 맞다면 꼭 알아보길 바란다.
승용차 요일제 특약
승용차요일제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운행한 일수가 정산조건일수 이하인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것을 말한다. 쉽게말해서 승용차를 아예 운전하지 않는 날이 잦다면 이 특약을 이용해서 보험료 할일은 받을 수 있다.
그외 할인
보험을 들때 에어백이 뒷좌석까지 있으면 할인, ABS, 도난방지 장치, 블랙박스를 장착하게 되면 할인을 받는다. 이건 많은 사람들은 자동으로 할인을 받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자신이 없던 기능을 추가한 상태라면 보험사에게 알려서 할인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