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기위해 원룸이나 투룸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바퀴벌레가 나온다면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후에는 이 집에 살기가 싫어지기 마련인데 집주인에게 어떻게 말해야 될지 고민이 될 것 이다.

 

집주인이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아니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고민이라면 이글을 끝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원룸 바퀴벌레 집주인 탓? 내 탓?

당연히 세입자의 문제일 경우가 희박하다. 이사온지 몇일 되었다고 갑자기 없던 바퀴벌레가 생기겠나, 그렇다면 집주인의 문제일까? 그렇게 표현하기는 어렵고 집의 문제라고 생각해보자.

 

물론 이렇게 잘,잘못을 따지면 집주인하고도 사이가 안좋아지고 임대인으로써 좋을게 하나도 없다. 하지만 여기서 세가지 고민을 하게 될 수 있다.

 

  • 계약 파기를 통보하고 다른집으로 이사를 할까(한달치 월세 및 공인중개 수수료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 집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바퀴벌레가 나오니 지불할거 없이 이사를 하던지, 방역업체 비용을 처리해달라고 할까
  • 그냥 내가 방역업체를 부르던 어떻게 하던 알아서 처리해야되나

 

위와 같은 고민이 있을 수 있는데, 찾아보니 법적으로 해도 좀 애매한 문제이긴 한것 같다. 상식적으로 벌레가 나온다고 해서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기는 분쟁이 있을 수 있다.

 

벌레 빼고는 다 괜찮은 것 같은데, 이사하기도 좀 그렇고 귀찮기도 한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 이다.

 

여기서 제일 원만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집주인과의 협의가 첫번째

사람이 모두 다르듯이 집주인도 모두 성향이 다르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와서 너무 스트레스라고, 방역업체를 부르던, 혹시 어떻게 해줄 수있는게 있냐고 물어보는게 좋다. 너무 공격적으로는 말하지말고 서로 예의 있게 이야기하는건 기본이다.

 

여기서 집주인은 자기가 바퀴벌레 안나오게 어떻게 해주겠다던지, 월세 안받고 이사 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것 이다. 결론적으로 이야기는 무조건 집주인이랑 해보는게 좋다는 것이다.

 

말하기 애매하면 해충약으로

집주인한테 이야기 하기가 꺼려진다거나, 말해도 그건 자신이 뭐 어떻게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면 일단은 해충약을 써보는게 좋다.

 

바퀴벌레 퇴치용으로 진짜 유명한 제품이 있는데 맥스포스라는 제품이다.

 

바이엘 맥스포스 셀렉트 겔

 

위 제품인데 이게 효과가 엄청 좋다고 한다. 만약 이걸 사용해도 바퀴벌레가 없어지지 않으면 그때가서 집주인하고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다.

 

이게 세스코 같은 방역업체를 이용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먹히긴 한다. 그런데 더 깔끔하게 처리하고 싶다면 방역업체를 이용하는수 밖에는 없다.

 

 

자취방 구할때 바퀴벌레 나올 확률이 높은집 구분하는 방법

자취하려고 원룸이나 1.5룸, 투룸을 알아보러 다니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글쓴이는 자취를 여러번 해보았는데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생각해봐라, 잘려고 불을 끄고 누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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