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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에 4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늘렸습니다. 과연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4일부터 바뀌는점
기존에 8인에서 10인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됩니다. 또한 식당, 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1시에서 12시로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번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건 2주동안 시행되는 것입니다. 만약 코로나 오미크론의 위험요인이 커진다면 끝날 수도 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4월 4일부터 사적모임 10명까지, 영업시간 밤 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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