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금, 토 드라마로 방영 중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라는 드라마가 요즘 인기가 많은데요,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둔 드라마라는 말이 많길래 정말 실화인지, 넷플릭스에서는 언제 공개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
이 드라마는 현재 가장 유명한 프로 파일러중 한 명이신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고나무' 언론인이 함께 출판한 원작으로 이번에 드라마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이 책입니다, 2018년에 출간된 책으로 많은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현재 드라마로 제작되어서 인기를 끌고 있죠.
실화를 바탕으로한 창작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주인공 '송하영'을 배우 '김남길' 씨가 맡았는데요. 이 주인공이 바로 국내 프로 파일러 1호 '권일용' 님을 모티브로 창작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즉, 실화를 바탕으로 둔 드라마가 맞는데요, 1화와 2화를 보면 빨간 모자 연쇄 살인사건이라고 해서 성폭행 살인사건을 다루었죠.
여기서 그 시대 유명했던 초인종 옆에 표기된 의문의 숫자 괴담을 그려내면서 연쇄 성폭행 살인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실제 사건과는 조금 다르게 풀어나간 것 같은데 이 드라마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 한 것이기 조금씩 때문에 다를 수 있습니다.
빨간 모자 연쇄 성폭행 사건 실제 내용 간략 정리
여기서는 2003년부터 2005년, 2년간 빨간 모자를 쓴 괴한이 136명을 성폭행한 사건으로 2년여 동안 경찰의 늦게 수사가 이루어지면서 화제가 된 사건입니다.
실제로 범인에게 왜 빨간 모자만 쓰냐고 물으니, "화투패 빨간색이 재수가 좋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3,4화는 여자아이가 유괴되는 사건을 다룬 것으로 2001년 5월 서울의 성동구 송정동에서 일어난 아동 유괴 토막 살인사건을 연상시킵니다.
송동구 송정도 아동 유괴 토막 살인사건 실제 내용 간략 정리
송정동 아동 토막 살인사건은 당시 4~5세로 추정되는 아이가 당시 친오빠와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아들만 있고 딸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실종 신고를 했는데 이후 주택가 골목에서 폐지를 줍던 60대 노인분이 등산용 배낭을 발견하고 열어보니 어린아이의 토막 난 시신이 있던 사건입니다.
이 드라마의 이야기와 분위기 그리고 출연진은 누가 나오는지 호기심이 생기신다면 위에 참고했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 공개는 언제?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란 드라마는 SBS에서 제작한 드라마여서 넷플릭스에서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JTBC와 tvN, OCN 등의 방송국들은 넷플릭스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방송 3사 즉, SBS는 제한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보기는 힘듭니다. 왓챠나 쿠팡 플레이도 어려울 듯한데요.
대신 현재 OTT 프로그램 중 웨이브 라는 곳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다시 보기를 하시기 위해서는 현재 SBS 홈페이지와 웨이브에 가입하셔서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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