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현재 JTBC의 사장인 손석희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손석희씨는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많은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부제 같은 외모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데요. 먼저 기본 프로필부터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손석희

출생 - 1956년 7월 27일 (63세) 서울특별시

학력 - 미네소타 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가족 - 배우자 신현숙, 슬하 2남

데뷔 - 1984년 MBC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국 국장 및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3년에 JTBC에 입사한후에 

뉴스룸의 메인 앵커가 되었으며 2018년 11월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 하실만한 현재 나이는 63세입니다.



손석희의 살아온 날


손석희씨는 2남 1녀중 둘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위로 누나가 하나 있고 밑으로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요.  손석희씨의 아버지는 직업군인으로 6.25전쟁에 참천하여 무공훈장을 2개나 받았다고 합니다. 군인인 하버지가 전역하시고 사업을 하려고 했으나 여러차례 실패를 하셔서 가정의 경제는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재수를 하여 1976년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국민대에 합격만 해 놓고 다음해와 다다음해 인 사수 까지 하며 2번 더 입시를 봤으나 모두 실패해서 그냥 국민대를 다니게 되엇다는데요. 손석희씨의 말로는 자신의 20대 시절을 허무주의에 빠져 있던 시기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허무주의에 빠진 이유는 어려운 가정형편때문이 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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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로 입사를 하게된 손석희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를 합니다. 이전에는 KBS와 조선일보 판매국에서 일한 적이 있었으나 금방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방송반 경력도 있고 어울리니 권유를 해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손석희씨는 아나운서로 겨우 2년만에 마감뉴스와 아침뉴스의 진행을 맡은 정도였는데 본인은 기자를 하고 싶어해서 회사에 여러 차례 요청한 끝에 보도국으로 발령이 나서 기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자가 된 후에는 서울시청 출입 기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1년동안 특종을 전혀 잡지 못해서 기자로써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 1년만에 아나운서로 재발령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아나운서로 복귀하여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슈거리를 전하는 아나운서보다는 제일먼저 이슈거리를 찾아내는 기자가 더 해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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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동조합 활동


MBC노동조합 파업 당시에 손석희씨도 활동을 했습니다. 사진에는 아마도 대학생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당시에 30대 중반의 시절이였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 손석희씨는 주동자로 몰려서 체포되어 구속이 되었는데요 이당시에 한 말이 있습니다. " 상싱적 판단에서 옳은 일이라면 바꾸지 말자. 내가 죽을 때까지 그 원칙에 흔들리지 말고 나가자"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정한 방송을 위해 저장하다 수갑까지 차게 된 일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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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의 사장이 되었다


이후 2018년 결국 손석희는 JTBC 의 대표이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MBC에서 13년의 일을 마치고 이제 새로운 ㅂㅇ송국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였는데요. 처음 사장을 역임을 할 당시에 기자들처럼 보도국에서 배운것도 아니고 그냥 아나운서로써 진행만해본 사람이 무슨 리더십이 있겠냐 라는 비아냥거림으로 여러 소리가 흘러 나왔다고 합니다만 현재는 누구도 인정할 만한 JTBC의 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간단하게 손석희씨가 현재 JTBC 뉴스룸의 메인앵커이자 사장으로 되기까지 어떻게 걸어왔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좀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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