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주요 공격수이자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끈 주역 중 한 명인 사디오 마네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먼저 주요 프로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름 | 사디오 마네(Sadio Mane) |
| 출생 | 1992년 4월 10일 ,세네갈 |
| 신체 | 175cm , 71kg |
| 소속팀 | 리버풀FC , 공격수 |
| 등번호 | 10번 |
92년생의 세네갈 출신 사디오 마네가 리버풀의 등번호 10번을 가지고있습니다. 현재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쿠티뉴 선수의 등번호를 이어받은 것인데요 리버풀 팬분들은 쌤통이라고 할 겁니다 ㅋㅋ 바르셀로나는 리버풀과의 4강전에서 결승에는 리버풀이 올라갔거든요.
리버풀에 오기까지
세네갈에서 태어나서 유스팀에서 성장하다가 2011년 FC메스로 스카우트가 되어서 본격적인 프로선수로 생활을 합니다. 이후 2012년 FC 레드불 잘츠 루브 크(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로 이적을 하여 마네는 자신의 잠재력을 뿜어냅니다, 63경기 중 31골을 넣어 여러 명문구단이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죠.
2014년에 결국 사우스햄튼FC로 이적을 하게 되는데요 사우스햄튼의 14/15 시즌도 30경기 10골의 커리어를 쌓으면서 2016년 결국 리버풀이 그를 데려오게 됩니다. 사실 처음 입단할 때는 사디오 마네의 등번호는 19번 이였으나 쿠티뉴의 바르샤행으로 마네가 10번을 이어받게 됩니다.
마네의 연봉은?
알려진 바로는 마네가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당시에 468만 파운드(71억)이며 주급으로 환산하게 되면 9만 파운드(1억 3천만 원)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디오 마네의 특징
마네의 장점은 사우스햄튼 때부터 눈에 띄었는데요 해비 한 체구가 아니어서 인지 공을 가지고도 수비수를 따돌릴 수 있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빠른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곤 하는데요. 게다가 거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선수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볼터치가 그렇게 섬세하지는 않지만 의외적인 칼 같은 패스는 경기에서 마네의 존재감을 높여줍니다. 요약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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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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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의 무서운 돌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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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적인 킬패스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겠네요. 저 또한 제토 라인 시절부터 리버풀의 팬이긴 하지만 솔직히 현재 공격라인은 피르미누, 살라, 마네 이렇게 3명이 잘해주지만 현재 미드필더 라인은 요즘 핸더슨이 정말 잘해주긴 하는데 약간..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바르셀로나와의 챔스 4강전에서 보여주었듯이 리버풀의 마네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즐겁습니다. 결승전에서 만날 토트넘과의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