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좀 재밌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번 주에 빈센조가 마지막화를 끝냈습니다. 그런데 빈센조를 보면서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사탕인지 캐러멜인지 뭔지 모를 간식을 먹는 것을 봤습니다. 물론 PPL인 것은 당연히 알았지만 처음 본 과자인데 포장이 좀 생소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빈센조에서 나온 것은  커피사탕

 

 

저도 검색을 하면서 찾아봤는데 많은 자료가 없었지만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빈센조에서 나온 사탕은 인도네시아의 식품회사에서 만든   'Kopiko'라는 커피 사탕입니다. 저게 사탕인지 캐러멜인지 뭔지 몰랐던 저는 이번에 알았네요.

 

 

빈센조의한장면
빈센조에서 나온장면

 

이렇게 포장이 알약처럼 되어 있어서 영양제인가? 껌인가? 캐러멜인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보통 사탕을 저렇게 포장하지 않고 개별포장을 하기 때문이죠.

 

아마도 저처럼 저게 무엇인지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왜 뜬금없이 국내 기업이 아닌 외국기업의 사탕이 빈센조에 나왔을까요?

 

 

빈센조에 인도네시아 사탕이 나온 이유

 

 

예전처럼 한국 드라마를 어렵게 보는 시대가 아니라 왓챠, 넷플릭스 등 전 세계적으로 OTT 서비스 (개방된 인터넷을 통해서 드라마, 영화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활성화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빈센조가 흥행에 성공하고 아시아 각국에 서비스가 된다면 인도네시아의 식품회사에서 빈센조를 통한 광고효과가 엄청난 것일 것입니다. 저 또한 저 사탕이 도대체 무엇인가 해서 검색해 보았으니까요 :)

 

 

코피코 사탕의 종류는?

 

 

코피코 사탕을 이번에 저도 구매했습니다. 저는 카푸치노 맛으로 구매했는데요, 그렇게 맛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

하지만 맛이 궁금해서 구매해 봤는데요. 코피코 커피 사탕은 제가 확인해본 결과 일반 오리지널 커피맛과 카푸치노 맛이 있습니다.

 

 

코피코사탕개봉
코피코 카푸치노맛

 

 

일반 커피맛은 목캔디처럼 평범하게 네모난 모양으로 되어 있고 카푸치노 맛은 둥그런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푸치노 맛의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스카치'라는 사탕을 아시나요? 거기에 들어있는 커피맛과 비슷합니다.

 

빈센조 커피사탕

 

코피코 카푸치노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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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팡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현재 로켓 배송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와우 회원이면 배송비 없이 한번 먹어볼 수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한 봉지에 6~7천 원 정도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구매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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