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호관원 선물 괜찮을까? 직접 선물한 후기

저는 사실 부모님에게 선물은 잘안하는 편이지만 이제 부모님도 나이가 많으 들으신 것 같아서 건강기능 식품을 하나쯤 선물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호관원 프리미엄이라는 관절에 관한것을 선물해드렸는데 어땠는지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호관원이 꺼려졌던 이유

호관원을 검색해보셨거나 상담을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실텐데, 가격이 꽤 나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실 꺼려졌던게 사실입니다. 차라리 정관장에서 홍삼제품을 사드릴까 생각을 했었죠.

 

호관원 선물해드리는게 꺼려졌던 이유는 사실 하나입니다. 가격때문이죠. 사실.. 비싼거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사정상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저는 호관원이 효능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떤분들은 호관원에 대해서 아무 소용없다고 합니다만 그거 아시나요? 홍삼도 건강기능식품이지 의약품이 아니라는것.

 

즉, 이런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선물을 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건강만 생각할거면 그돈으로 병원에 가서 더 도움되는 처방을 받았겠죠.

 

선물의 의미를 생각했다

가격때문에 고민 많이 했다고 했는데 결국 해드린 이유는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같아서 였습니다. 받고나서는 이야기 하시던군요. "우리나이대 사람들은 호관원 모르는사람이 없지" 라고. 저도 물론 티비에서도 보고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선물해보니 실제로 좋아하셨습니다. 관절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꾸준히 챙겨드시더군요.

 

다만 계속 사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 일단 저는 행사인가 해서 3+1 인가. 4개월치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 선물이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선물은 나도 행복해야하지만 받는 사람도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죠. 이것저것 고민한 뒤 저는 결국 구매했고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원래 쓴 돈은 다시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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