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키가 커서 몇살인지 물어보면 생각보다 어려서 가끔 놀랄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요즘은 키성장이 빨리 온 아이들이 많은데요, 반대로 늦게 키가 커서 많이 안클 줄 알았던 아이들이 훌쩍 자란모습을 보고 놀랄때도 있죠? 이렇게 키가 늦게 크는 사람의 특징과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키가 늦게 크는 걸까? 다 큰 걸까?
성장기인지 먼저 알아보자
우선 나이가 애매하면 이렇게 키가 아직 덜 자란건지 다 큰건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그래서 먼저 우리는 성장기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나라의 평균적인 성장기는 여자아이는 만 11세에서 13세쯤, 남자아이는 만13세쯤에서 만15세정도 까지 입니다. 이 성장기는 키가 가장 많이 크는 시기로 보시면 되는데요. 이기간이 끝났다고해서 안크는 건 아니에요~
추천) 아직 성장기이신 분들은 키성장 보조제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키가 언제쯤 큰다, 이런건 사람마다 다르고 평균적인 것이니까요. 늦게 크는 사람의 경우에는 성인이 되기전엔 19살까지도 성장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20살 즈음에도 키가 조금더 크는 사람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성장기는 지나지 않았지만 또래에 비해서 남들보다 작은게 문제라는거죠, 그래서 이러한 키가 늦게 자라는 사람의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키가 늦게 크는 사람의 특징
늦게 크는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있으면 왜소해보이게 됩니다. 아이클인가 아이커인가 키성장 영양제 광고를 보면 친구랑 같이 있는데 혼자 키가 작아서 귀엽게 화내는 아이를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아이들이 성장기가 늦게 찾아와서 키가 훌쩍 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족력, 부모님도 어릴때 성장기가 늦게 찾아왔다
- 출생시 몸무게와 신장이 평균적으로 정상이였다
- 건강하며 특이한 질환없이 자라고있다
-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반에서 가장 작은편에 속해있지만 점점 꾸준하게 키성장이 이루어지게된다
이러한 특징이 있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크게 되는 특징이 있으며 어느샌가 보면 훌쩍 자라있죠? 반대로 키가 일찍 자라고 성장이 멈추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걱정이 된다면 성장판검사 해보기
혹시나 이러한 특징을 찾아볼 수 없는데 아직도 키가 또래에 비해서 작은편이라면 성장판 검사를 해보는것도 좋아요. 몇만원 정도이니까 해보고 나서 아직까지 성장판이 열려 있어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그뒤에는 관리가 필요하겠죠?
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꼭 중요한게 있어요. 바로 충분한 수면시간과 영양소 섭취에요! 아직 초등학생이라면 최소 9시간정도 자는것을 추천하고 중학생이라면 8시간이상 자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단에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게 하기가 어렵거나 편식을 하는 편이라면 키성장 영양제를 통해서 보조적으로 섭취해주면 좋아요. 잠자는것 못지 않게 먹는것도 엄청 중요합니다~ 괜히 서양사람이 큰게 아니겠죠?
오늘은 늦게 킼크는 사람의 특징과 성장기는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성장판이 안닫혔고 성장할 요인이 있다면 관리를 꼭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키는 성인이 되고 더 자라기 어렵기 때문에 꼭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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