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든지식

김소연 나이 남편 이상우

윤이쿠 2019. 6. 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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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라는 드라마에서 박선자 여사의 둘째 딸로 여자의 힘으로 고 스펙, 고학력, 고소득 뭐하나 빠짐없는 딸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연 씨의 나이와 남편 이상우 씨 등 간단한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김소연이 되기까지


1980년 11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는 40세 입니다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배우 김소연 씨는 아역배우 출신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시 연기학원을 다니다가 조연배우로 캐스팅이 되었는데 현장에서 감독이 바로 캐스팅을 해서 겨우 중학교3학년때 곧바로 드라마 주역으로 캐스팅되어 연기력을 다지기도 전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20대 역할을 할 정도로 성숙한 이미지였어서 지금이 중학생 시절보다 젊어 보인다는 얘기도 합니다^^


배우 김소연의 암흑시절

90년대 후반 그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H.O.T와 젝스키스 등 최고의 아이돌들과 나이 때가 비슷했기 때문에 같이 방송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으며 많은 안티들이 생기기 시작하며 각종 루머가 생겨났었습니다
당시에 도도하고 이쁜척하는 이미지가 남자 아이돌 팬들에겐 질투와 시기로 보였을 겁니다.
실제로 아이돌 및 다른 가수들과 가요무대에서 노래랄 같이 부른 적이 있는데 관중석에서 "꺼저라" 라는 말과 온갖 비방적인 말들이 쏟아져 무대가 끝난 뒤 화장실에 가서 2시간이나 울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을까요..

호감형 배우가 되기까지


정확히 호감형 배우로 자리잡기의 시작점은 2009년 방영된 '아이리스'에서 과감한 액션신을 보여주며 그녀의 매력을 보여주게 된 계기인 것 같습니다.
이후 추석특집 '진짜 사나이' 여군 편에서 체력은 남들에 비해 딸리지만 끈기와 의지를 진실성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됩니다 그때 저도 보면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게다가 예의도 바른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배우 이상우와 열애 후 결혼

김소연 씨는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라는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맡으며 극 중 상대역인 배우 이상우 씨와 실제 연인이 되었습니다
결국 2017년 6월 9일 많은 하객과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두 분 천생연분이라고 하는 말이 많던데 알아보니 두 분 다 심성이 곱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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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둘째 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둘째 딸 강미리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소연 씨는 제2의 전성기라고 할 만큼 현재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외모와 그의 패션 스타일은 인기 검색어에도 자주 오르기도 합니다
극 중 학창 시절 1등 울 놓쳐본 적이 없고 대학도 수석으로 졸업하며 재벌그룹에 수석으로 입사해서 부장까지 승진한 도도한 그녀지만 엄마 앞에선 애교도 떨 줄 아는 착한 딸인데요 한태 주역을 맡은 홍종현 씨와의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간장 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 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늘씬한 배우 김소연 씨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멋진 남편 이상우 씨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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