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해 대출을 지원해주는 햇살론 유스를 신청하고나서 부결이나는 경우 '보증 기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라는 안내와 함께 거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거절된 이유와 해결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아래에 적어놓은 기본적인 사항부터 적합한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만35세 미만이여야 한다
- 연소득이 3천5백만원 이하여야 한다
- 신용점수가 NICE기준 744점 이하여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보증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분들이며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외에도 크게 3가지의 이유로 저러한 안내를 받고 대출거절이 됩니다.
1. 기대출이 있는 경우
기대출이라는 것은 기존에 이용중인 대출이 있는 경우를 뜻하는데 최근에 대출을 받거나 단기간에 대출을 많이 이용했을 경우에는 보증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결방법: 이건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중복대출의 경우 심사기간동안 심사를 하며 채무능력이 안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거절이 나게됩니다.
만약 생활비가 급하게 필요하거나 하는등의 이유로 급한 문제라면 차라리 카드리볼빙이나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금리는 더 높다는것이 단점입니다.
2. 연체기록이 남은 경우
신용카드나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연체한 기록이 있다면 보증심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 유스이지만 연체기록은 신용점수를 엄청 악화시키고 대출심사시 아주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해결방법: 연체를 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이미 연체기록이 있다면 기존에 채무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상환을 잘 해 나아가면 신용점수는 자연스럽게 오르게 됩니다.
연체기간이 90일을 안넘었다면 최대 3년간 연체기록이 남고, 연체기간이 90일을 넘었을때는 최대 5년간 활요이된다는점 참고하세요.
3. 최근에 신용카드 발급을 한 경우
대출을 따로 받은것도 없고, 받았다고 하더라도 잘 상환했고 연체한적이 없는데 부결이 난다면 아주 최근에 신용카드를 발급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해결방법: 신용카드도 신용도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주 최근에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면 최소 일주일이 지난후에 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