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즉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양 쪽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 보통인데 한쪽 겨드랑이에서만 냄새가 나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액취증을 처음 듣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한쪽 겨드랑이에서만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보통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성호르몬의 변화에 의해서 땀샘이 자극되며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만약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면 액취증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액취증이란?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땀이 생성되는데 원래는 무취상태이지만 피부밖으로 나오면서 세균과 함께 섞이면서 이상한 냄새가 나게 되는것 입니다.

 

액취증은 유전적인 것이 큽니다. 만약 부모님중 한분이 액취증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도 액취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 액취증은 ABCC11 이라는 유전자가 있는데 G타입과 A타입으로 나뉘게 됩니다.

 

여기서 G타입은 냄새가 나는 유전자이고 A타입은 냄새가 나지 않는 유전자인데 한국인의 대부분은 A타입의 형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동양사람이 A타입인 사람들이 많고 유럽사람들이 G타입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겨드랑이에서 암내가 나는 분들은 더욱 큰 스트레스로 찾아오기 때문에 개선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 겨드랑이 냄새 심하신 분들 추천!

 

이거 바르면 진짜 냄새 절대 안납니다. 데오드란트 스프레이같은거 쓰지마세요, 냄새 섞여서 더 역합니다.

 

 

Tip) 데오드란트 스틱이  롤온보다는 스틱이 훨씬 효과좋습니다. 후기 보세요 확실합니다.

 

 

겨드랑이에 땀이 난 모습
한쪽 겨드랑이에서만 냄새가 날 수 있다

 

한쪽에서만 냄새가 날 수 있다

 

미리 말씀 드렸듯이 한쪽에서만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만약 한쪽에서 냄새가 난다면 액취증을 의심해 보시길 바라며 아래에 대한 내용들에 해당이 된다면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보시고 개선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귀지다
  • 흰옷을 입으면 냄새가 한쪽이 노랗게 변해있다
  • 부모님중에 액취증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
  • 암내가 난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다

 

오늘은 이렇게 한쪽 겨드랑이에서만 냄새가 나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액취증 개선에 더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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