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지식을 포스팅하는 쓰경입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트럼프카드를 아시죠? 사실은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트럼프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플레잉 카드'라고 불려집니다.

 

 

 

 

 

네 보통 우리가 포커,훌라,블랙잭 또한 마술을 할때 많이 사용되는 도구가 바로 '플레잉 카드' 입니다.

아마도 모르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 거에요 

그런데 이카드 들에는 여러가지 모양과 숫자 그리고 알파벳 이 섞여져 있습니다.

이 안에는 모든것이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유래는 두가지 설로 나뉘어집니다.  일단 첫번째 설을 설명드릴게요.

 

 

 

명칭은 '스페이드' 입니다  스페이스라고 알고계신 분들이 많은데 정식 명칭은 '스페이드'입니다.

스페이드는 검,창의 모습을 따와서 만들어졌으며 권위와 권력,죽음을 의미합니다  4가지 모양중 유일하게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칭은'하트'입니다. 성배를 뜻합니다.  성직자들의 마음 을 뜻하는 의미를 가졌다고합니다.

 

명칭'다이아몬드' 이름그대로 보석을 뜻하고 재물을 상징 한다고 하네요

 

명칭은 '클럽'입니다 크로바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죠? 정식명칭은 클럽입니다.

몽둥이를 뜻하며, 농민을 상징하며 지혜로움을 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설이있습니다.

이 얘기가 저는 개인적으로 더 그럴듯하게 들리더라구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1년 주기를 뜻하는 유래

 

 

일년이라는 시간적 의미가 있다는 설입니다.

다이아몬드=봄 , 하트=여름, 스페이드=가을, 클럽=겨울 

이라는 사계절을 의미하며  A부터 숫자10 그리고 K,Q,J,를 더하면 13장입니다.

즉 13이란 숫자는 한 계절은 13주를 뜻하며 사계절은 총 52주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52주는 날자수로 변경하면 '364일' 입니다.

그리고 조커를 포함하면 365일이 되는거죠  

 

 

또한  K,Q,J 에는 사람들이 그려져있죠 

그리고. K 는 왕의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모두 4명의 왕이 그려져있습니다.

     

스페이드(다윗)  - 골리앗을 무찌르고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왕

다이아(줄리어스시저).  -로마의 왕

클럽(알렉산더)  - 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마케도니아 제국을 만든 왕

하트(샤를마뉴)  - 프랑스를 통일한 왕

 

Q에는 왕비,그리고 영향력있는 여성이 그려져 있구요

 

스페이드(팔라스 아테네)  - 그리스 신화에나오는 전쟁과 지혜의 여신

다이아(라헬).  -성경에 나오는 요셉의 어머니, 야곱의 아내

클럽(잔다르크)   - 그 유명한 프랑스를 구한 성녀

하트(헬레네).   -트로이 전쟁의 원인인 인물

 

J는 기사나 왕자 가 모델입니다.

 

스페이드(다노아)  - 덴마크의 전설적 영웅 

다이아(롤랑)   - 서로마 제국의 황제 샤를마뉴 를 주군으로 섬긴 프랑크족

다이아(랜슬롯).  -아더 왕 전설에 등장하는 기사

하트(샤를7세)   -하트 -프랑스의 전설

 

 

이렇게 트럼프 카드 속에는 재밌는 의미들이 숨어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이렇게 트럼프 카드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어떤가요? 재미있게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

앞으로도  더 재밌는 지식으로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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