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태양광 발전사업의 인지도가 높아져서 그런지 태양광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태양광 패널이라고도 부르는 태양광 모듈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단결정과 다결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먼저 기본적인 태양광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태양광사업에 대해서 궁금점이 많이 생겨서 많이 알아보고 정리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양광 모듈이란?
태양광 모듈이라는 것은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시스템의 가장 핵심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들 어떻게 생겼는지 대충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태양광 모듈이라는 것인데요, 주택이나 가로등 같은 곳에서도 크기는 다르지만 쉽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태양광 모듈은 태양의 빛을 흡수해서 전기로 변환을 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태양광 모듈은 유리와 태양전지, 백시트, 프레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양전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태양빛을 전기로 변환시키는 효율은 셀이라고 부르는 태양전지의 성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여러 업체를 알아보실 텐데요, 태양전지의 성능이 좋아야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더욱 고려해야 될 점들이 많죠, 사후 서비스라던지 꼼꼼한 설치, 수익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얘기는 나중에 다시한 제대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태양광 모듈이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보던 것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볼 수 있죠? 그런데 여기서 단결정과 다결정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단결정과 다결정의 차이점
아까 말씀드렸듯이 태양광 발전량의 효율은 모듈의 성능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태양광의 셀은 결정질과 비정질로 나뉘어져 있으며 결정질에서 또 나뉘어지는게 바로 단결정과 다결정입니다. 제일 보편적인 단결정과 다결정이라는 두 가지 모듈의 종류에 대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단결정 모듈
단결정 모듈은 이름처럼 결정이 아주 고르고 촘촘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자가 많이 움직일 수 있게 되며 전기를 생산하는 효율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적은 공간이지만 최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결정 모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설치 후에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설치비용이 조금 더 높은 편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오래 쓸 수 있고 효율이 좋다는 특징 때문에 보통 상대적으로 적은 공간인 가정집 같은 곳에서는 단결정 모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결정 모듈
다결정 모듈은 결정이 고르지 않고 깨진 유리조각을 무작위로 붙여놓은 것처럼 되어있습니다. 다결정 모듈은 단결정에 비해서 구성이 단순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저렴한 만큼 전기 생산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태양광발전사업에 많이 이용이 되었었는데 요즘에는 단결정 모듈도 단가가 조금 더 높긴 하지만 발전량이 높기 때문에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다더군요.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단결정과 다결정 모듈의 차이점은 상대적으로 효율이 낮지만 저렴한 것이냐, 효율은 높지만 좀 더 비싼 제품이냐의 차이정 도로 인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태양광 모듈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단결정과 다결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자세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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