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재석씨가 이번 24일을 첫방송으로 오랜만에 새로운 예능으로 찾아옵니다. 요즘 사실 전현무,강호동,신동엽, 또한 요즘 핫 한 서장훈등의 빛나는 활약으로 유재석의 입지가 좀 줄어 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 tvN에서 새로운 예능으로 과연 유재석씨의 인기가 또 한번 하늘을 치 솟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일로 만난 사이' 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아 볼까요?
'일로 만난 사이' 무슨 프로그램일까?
같이 일을 해보면 안다. 어떤 성격인지 무슨생각을 하는지, 어떨 때 어떤 표정을 짓는지,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면 겨로 숨길 수 없는 사람의 눈빛, 표정, 말버릇 까지 멀다면 멀지만 어쩌면 가장 가까울 수 도 있는 일로 만난 사이 하루 종일 일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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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제작직의 기획의도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재석 단독 MC로 진행되며 일손이 부족한 곳으로 가서 일로 만난 사이끼리 쿨하게 같이 일하고 번 돈을 좋은 일에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첫번째 게스트 '이효리,이상순' 부부
첫번째 게스트는 예고편이나 언론에서 많이 거론 되어서 많은 분들이 아시겠죠? 바로 가수 이효리 씨와 남편 이상순 씨가 첫번째 일로 만난 사이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아주 오래전 '패밀리가 떳다'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유재석과 이효리는 이번 예능에서 또한번 손발을 맞출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일하면서 옛일도 떠올리면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 을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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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 프로그램 안될 것같아"
현실남매 케미를 기대할만한 이번 게스트는 이효리씨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실텐데요. 일 터에서 연애질을 하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를 보며 일터연애에 곤혹스러워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더운 날씨에 일도 힘든데 꽁냥꽁냥하는 두 부부의 모습을 보며 유재석씨가 " 야, 너네 일은 안하니? 일로 만난 사이니까 일만하고 가자고!" 라며 우스객 소리를 하는둥 이효리씨는 " 요즘 편하게 먹기만해도 보는 세상에" ," 오빠, 이프로그램 안될 것 같아" 라며 솔직한 멘트를 날리며 재미를 더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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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료 소개
MC 유재석
끊임 없이 움직여야만 에너지를 얻는 사람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의 아이콘
조용히 있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사람 단 1초도 입을 쉬게 두지 않는 토크머신입니다.
땀 흘려 일 할때 가장 행복한사람 예능으로 다져진 노동 근육 까지 갖춘 준비된 프로일꾼. 유재석
이효리
척하면 척! 못하는게 없는 노동 천재 국민 MC 유느님도 꼼작 못하게 하는 그녀. 케미 폭발 '국민 남매'의 재회! 여전히 재석을 쥐락펴락 합니다.
상순 앞에서는 사랑스러운 아내지만 일할 때만큼은 거침없는 작업반장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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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일하는게 제일 싫은 베짱이스타일, 노동은 쉬엄쉬엄 휴식은 길게~ 일하는게 너무 싫지만 맡은 일은 군말 없이 해내는 스타일. 메뚜기 천적은 베짱이 인 걸 까요. 수다쟁이 재석 잡는 의외의 복병 등장!
오늘 이렇게 새로 시작될 tvN의 예능 '일로 만난 사이' 일명 일만사에 대해서 소개 해드렸으며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