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엔씨소프트에서 프로젝트 진행 중인 신작 게임 5종을 공개하였는데요, 그동안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엔씨소프트에서 신작을 출시 예정이라고 밝힌 것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 엔씨소프트의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5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작 게임 라인업 5종
엔씨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게임 5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프로젝트 E
- 프로젝트 R
- 프로젝트 M
- 블레이드&소울S
- 쓰론 앤 리버트 (프로젝트 TL)
이렇게 5가지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라인업 홍보영상을 잠깐 감상해보시기 바라고, 각 게임의 예상 출시일과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젝트 E
프로젝트 E는 시대적 배경이 조선시대 정도로 보이는데요, 한국의 전통적 감성이 들어간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인 것 같습니다. 마치 킹덤과 비슷한 느낌의 스산한 분위기의 게임으로 보입니다.
게임의 콘셉트는 한국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R
프로젝트 R은 AOS 장르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MMORPG가 섞여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보입니다. 아이템의 등급과 강화 표시, 물약이 있는 것을 보니 이것도 아이템 뽑기가 어마어마할 듯합니다.
프로젝트 M
영상을 보면 스팀 게임처럼 느껴집니다. 이것 또한 한국 배경으로 만들어진 게임인데 용을 탄다던지, 도무지 예측을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현실 속 주인공이 게임 세계에 들어가는 정도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레이드&소울 S
블레이드엔 소울은 기존에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가 됐지만 엄청난 혹평으로 인해서 외면을 받았지만 이번에 블레이드엔 소울 S라는 이름으로 좀 더 캐릭터들이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전작과 디자인만 다르고 비슷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쓰론 앤 리버티 (프로젝트 TL)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TL의 정식 명칭은 '쓰론 앤 리버트'라고 정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 해석해보자면 왕좌와 자유 정도로 해석할 수 있죠.
이게임은 4년 전부터 최초로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요, 이번 영상을 보니 괜찮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으로 출시할 것 같은데요.
쓰론 앤 리버트 일명 프로젝트 TL은 2022년 올해 4분기 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