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서 자가적으로 핸드폰으로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 은행 앱을 통해서 신용조회를 해보려고 하는데 신용조회를 여러번 하면 불이익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신용조회는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쉽게 조회가 가능하지만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것이 당연한데 과연 어떤 문제점들이 이을까요?

 

온라인점수

 

신용조회는 신용점수에 문제가 될까?

 

왜 신용조회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을까요? 원래는 2011년 이전에 신용조회를 할때는 조회를 했다는 기록많으로도 신용점수에 관해서 영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정책이 개정되고 신용점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게 되었습니다.

 

 

다만, 조회가 아닌 실제로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하거나 금융거래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신용점수 하락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NICE와 KCB라는 신용펴가사가 있는데요, 예를들어 NICE신용평가사의 개인의 신용평가를 측정하는데 활용하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채무/연체이력 - 40.3%
  • 대출종류/카드사용패턴 - 25.8% 
  • 현재 부채수준 - 23%
  • 신용거래기간 - 10.9%

 

이러한 항몽별로 채무나 연체이력이 있는지, 대출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부채가 너무 많은것은 아닌지에 대한 평가는 하지만 신용조회만으로 신용점수를 측정하지는 않습니다.

 

단기간에 과다조회하면?

 

얼마전까지만 해도 신용조회를 과다하게 하면 은행에서 대출심사를 할때 불이익이 있었긴 합니다.

 

뉴스기사의 보도에 따르면 "단기간에 과다 조회를 하면 의심은 할 수 있다, 동시대출이나 중복대출이 의심되기 때문" 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확실히 단기간에 과다조회를 하게 되면 은행에서 심사보류 또는 거절이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죠.

 

결론

과거에는 금융사끼리 대출여부를 일주일정도 기간을 소요해서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중복대출을 의심해서 심사보류 또는 거절이 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실시간으로 대출여부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기 때문에 신용조회 횟수로 문제가 되는일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요즘 토스나 카카오페이, 핀다등에서 제공하는 대출금리 비교 플랫폼을 이용하면 공동인증서로만 심용점수를 알수도 있습니다.

 

만약 정확하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무료로 조회해볼 수 있는 NICE신용평가 조회 방법을 통해서 조회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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