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2019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소형 SUV 차량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요즘 소형 SUV가 큰 인기를 끌면서 모든 제조사에서 풀 시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쉐보레 트랙스 2019 년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본 제원부터 같이 보실까요?

쉐보레 트랙스

  1.4가솔린 1.6디젤
가격 1,664 ~ 2.361 만원 2,057 ~ 2,548만원
연료 가솔린 디젤
배기량 1362cc 1598cc
연비 11.8 14.1

기본제원입니다 1.4가솔린과 1.6디젤이나오면 각종 등급의 트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동급 모델들과 비슷한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봐서는 특별한 것은 없고 연비도 그렇게 특출 나거나 않는데요 그러면 이제부터 디자인 및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랙스 전면
트랙스 헤드램프

쉐보레 트랙스만의 장점?

이번 2019 트랙스의 장점이라고 할만한 것은 구매하신 분들의 말로는 주행성에서는 참 칭찬할만하다고 합니다. 고속주행에서도 안정감 있게 주행할 수 있다는 게 이 트랙스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역시 기본기에 충실한 쉐보레입니다 실제로 공인 연비보다 더 좋다고 하던데요 측면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등  안정성에도 신경을 많이 쓴

트랙스 에어백
트랙스 내부

트랙스의 단점들

참 포스팅하면서 장점이 이렇게 쓸만한 것이 없는 차는 코나. 쌍용의 티볼리에 비교해서 좋다고 할만한 구석을 찾아볼 수 없는데요 심지어 어제 소개해드린 기아의 스토닉은 가성비라는 콘셉트이라도 있는데 쉐보레의 트랙스.. 어떤 단점이 있는지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랙스 후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기능

트랙스 2019년형을 보면 동급 모델들에 비해 옵션들이 보잘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레드라인 프리미어 트림에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그런데 수동 에어컨입니다. 그래도 2019년인데 왜 수동으로 적용을 하였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하위 사양의 트림에는 옵션이 너무너무 없습니다. 하위 등급의 트림은 신경을 많이 못쓴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트랙스 내부

내부 공간 협소함

소형 SUV라고는 하지만 쌍 요의 티볼리 같은 경우는 쾌적한 실내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트랙스는 좀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트렁크도 작기 때문에 수납하기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차 안에 짐을 많이 실고 다니셔야 되는 분들은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저는 쉐보레가 이전부터 현대와 기아에 비해서 쉐보레의 내부 디자인이나 옵션들은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하지만 쉐보레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같은 방향으로 경쟁을 하기보다는 다른 기업을 뛰어넘을 수 있는 안전성과 주행성, 기본 중에 기본에 충실하는 차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쉐보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너무 단점만 쓴 것 같은데 디자인이나, 성능의 만족도는 개개인의 취향입니다. 그리고 세세하게 엔진은 어떤 것보다 좋고 안 좋고 비교하면서 한 포스팅이 아닌 간단하게 알아본 차 리뷰이니 그냥 편하게 제 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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