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전 운동선수이자 현 대세 예능인 서장훈 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름 - 서장훈
- 출생 - 1974년 6월 3일 (45세), 서울특별시
- 신체 - 205cm ,110kg
- 학력 -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
- 농구선수 시절 포지션 - 센터
키가 무려 2미터를 넘는 장신으로 유명한 농구선수였던 서장훈 씨입니다. 요즘에는 예능 MC로 많은 활약을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농구선수로도 최고의 선수로써 한번 정상에 오르기도 했고 이번엔 방송인으로서 많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장훈 씨의 재산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많을까요?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장훈의 재산은 어느 정도 일까
수백억 원대 건물의 소유주로 알려진 건물 시세는 총 2채로 서초동 빌딩 약 160억 원 , 흑석동 빌딩 약 120원으로 약 400억 원대의 가치를 소유한 건물주입니다.
월 임대료만 약 4,50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서장훈이 소유한 빌딩 임대료의 시세는 주변의 약 50% 정도 저렴하여, 착한 건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장훈 씨는 어떻게 이렇게 큰 가치의 빌딩을 어떻게 2개나 가지고 있을 수 있을까요?
서장훈의 재테크하는 법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 서초동 건물은 IMF가 끝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매입했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과감하게 강남에 투자한 것이다" 라며 " 이곳은 2000년 28억 대에 매입했는데 현재 시세는 약 230억 대다"라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거의 10배에 가까운 수익을 낸 것입니다.
이어서 흑석동에 있는 빌딩은 " 2005년 58억 대에 매입하여서 현재 100억대의 시세"라고 하며 서장훈 씨의 탁월한 안목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탑급 운동선수로써 많은 돈을 벌었겠지만 그 돈을 헤프게 쓰지 않고 건물로 재테크를 하여 현재 재산이 6000억이라는 별명이 나올 정도로 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테크의 대한 안목을 키우고 투자를 한 것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기부활동도 한다
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남들보다 좀 재산이 많지만 기부를 한다는 것은 적게 벌든 많이 벌든 그 사람의 마음이 문제인 것인데요. 이에 대해서 서장훈은 " 내가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관심을 갖게 되고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매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려 한다"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