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가 생기면 얼굴이 칙칙해 보이고 자신의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누구나 젊어 보이고 싶은 건 당연할 텐데요, 기미도 부위별로 생기는 원인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별로 기미가 생기는 원인
우선 기미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호르몬과 자외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선천적인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관리를 안 할 순 없잖아요, 조금 더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꼭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마
이마는 자궁쪽의 건강이 좋지 않거나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주로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화장품 성분이 피부에 맞지 않는 경우에도 생기는데요, 이런 분들은 최대한 순한 화장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친환경적인 소재의 화장품중에는 저번에 이야기했던 고혼진이라는 크림이 있습니다. 이것을 추천드리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눈
눈주변에 기미 생기는 분들 있으시죠? 이것은 호르몬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중인 분들이 눈 쪽에 기미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만약 눈가에 기미가 생긴다면 요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등이 많이 변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코
코 주변에 많이 나는 기미는 스트레스나 변비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볼과 턱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죠. 볼과 턱쪽에 기미가 많이 생깁니다, 점인 것 같기도 하겠지만 조금 더 색이 옅고 자글자글하게 많이 생기는 게 기미인데요.
이것은 특정한 원인이라기 보다는 자외선의 노출을 막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선천적으로 많이 생기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분들은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고 기미, 잡티제거의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구매해서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원래 피부가 타고나면 좋겠지만 다시 태어날 순 없잖아요! 40대던 50대던 피부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꼭 이 글을 통해서 개선하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