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산에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을때가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관절염이 있어서 통증도 있고 더 악화되지 않을까 고민이 될 것같아서 알아보았습니다.

 

 

등산은 퇴행성관절염에 좋은가, 나쁜가

 

퇴행성 관절염은 어느정도 움직임이 있어야 무릎에 있는 관절액이 나와서 오히려 좋은 효과를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등산은 조금 다르죠. 등산은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무릎에 압박이 많이 되는 운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산은 추천하지 않는 분들이 많죠.

 

등산하는사람

 

하지만 완전히 안좋은 것이라고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산행시간이나 난이도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자신의 몸상태에 맞춰서 등산을 하면 무릎주위의 근력강화도 되고, 관절액도 분비되면서 오히려 관절염 증상이 호전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관절에 좋은 영양제들

 

 

 

 

어떻게 등산하는게 좋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시간 정도의 가벼운 등산을 추천합니다.

 

자신이 사는 곳 주변에 경사가 낮은 산이 있을 거예요, 그런 곳을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왕복 1시간정도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의사분들도 의견이 많던데, 저의 부모님 같은 경우는 현재도 주말에는 등산길로 산책을 가서 1시간 정도 있다 오시는데 약간의 통증 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핵심은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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